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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알파고' 또는 '알파폴드'라는 인공지능로봇은 말을 더 많이 배운 '앵무새'와 같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할 것 같다.
만약에 진실로 우주, 자연, 지구... 그리고 인간이 사실적인 것으로서 '물질적인 것'으로써의 "실체"가 있는 것이라면.. 어리석은자들이 주장하는 '실존'이라면.. 즉, 인공지능 로봇이나 자동차나 우주선과 같이..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인간, 생명, 몸'이라면, '원인'을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고장이 나더라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인간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인간은 본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이, '너희는 안개와 같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더 나아가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사실'이나 '실재'가 아니라 뇌에 저장된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생명'에 대해서 연구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며, 사실,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죽는자들의 삶이란 개미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하다는 말과 같이.. 사실, 이와 같이 터무니 없는 지식에 의존하는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은.. 진리를 모른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앵무새'처럼 지저귀지만 그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없다면.. 앵무새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한 것... 사실은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명제의 '과학계 쇼크'라는 제목의 신문기사의 내용들 또한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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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 하나는... 自然자연은 '스스로 그러하듯 있는 그대로 자유, 평화지만...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고, 그 근본원인은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뭊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이라도 생겨나서..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불만이 없고..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그들에게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 등의 병마가 침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강좌'를 개설하여.. 인간류에게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하는 것이며... 만약에 '인연'이라는 것이 있다면, 있다고 가정한다면.. 백천만겁 난조우 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자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것이며... 이곳을 통해서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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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며..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이며..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이냐'고 묻고 설명하던.. '너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라'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 이상의 존재'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으로써... '진실된 지식이며.. 도의 이야기이며.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수행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본다면.. '불변의 지식'으로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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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야기들... 그 오류 몇 가지에 대해서만 설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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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TLAK] 바둑은 서막..'알파고' 생물학판 '알파 폴드'에 과학계 쇼크
김민수 기자 입력 2018.12.09. 07:00
2016년 3월 구글의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4승1패로 꺾으며 놀라움과 충격을 줬다.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는 당시 다른 분야에 AI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난 2017년 10월 딥마인드는 알파고보다 업그레이드된 ‘알파고 제로’ 버전을 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다. 알파고 제로는 인간이 입력한 기보 데이터 학습과 훈련 없이 알파고 제로끼리 대국을 시작해 최종 승률이 가장 높은 ‘수’를 스스로 학습하고 바둑 이론을 업데이트했다. 무(無)에서 어려운 개념을 스스로 학습한 알파고 제로는 기존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당시 허사비스(사진) 딥마인드 CEO는 "인간 지식이 하나도 없는 AI가 인간 지식 데이터를 학습한 기존 AI를 이긴 것"이라며 "앞으로 단백질 3차원 구조의 비밀을 풀고 신소재 설계와 같은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알파고 제로의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시 1년 남짓 지난 12월 2일(현지 시각) 딥마인드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단백질 구조 예측 학술대회(CASP)’에 참여해 단백질의 3차원 형태를 예측하는 ‘알파 폴드(AlphaFold)’를 공개해 또다시 과학계를 놀라게 했다. 단백질의 3차원 형태 예측은 생명체의 근원적 현상과 질병의 원인에 대한 근원적인 접근 등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알파 폴드가 앞으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 인류 난제 ‘단백질 구조 규명’...생명 현상 근원에서 질병 정복까지
알파 폴드는 이른바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이라는 현상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많은 아미노산의 연결체인 단백질은 다양한 구조의 결합을 통해 고유의 기능이 생겨난다. 단백질이 어떻게 접히는지를 이해하면, 다시 말해 단백질의 복잡한 생성 과정과 구조를 예측할 수 있다면 복잡한 생명 현상과 질병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데미스 허사비스 CEO는 "알파 폴드는 현실 세계의 복잡한 과학적 문제에 접근하는 첫 번째 투자라는 점에서 우리에게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며 "바둑 AI인 알파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시도"라고 말했다.
단백질은 20가지의 서로 다른 아미노산들이 펩타이드 결합으로 불리는 화학결합을 통해 사슬 구조로 만들어진다. 아미노산이 결합할 때 비틀어지거나 구부러지는 형태에 따라 엄청난 경우의 수가 생긴다.
단백질의 이같은 3D 형태는 특정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수와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단백질의 3D 형태는 또 인체에서의 특정 기능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심장 세포에 있는 단백질은 혈류에 있는 아드레날린이 심장 박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단백질 접힘’이 이뤄져 있다. 면역시스템의 항체는 인체에 침입하는 박테리아를 붙잡을 수 있도록 특정 형태로 접혀 있다. 몸을 긴장시키는 근육, 빛을 감지하는 것,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것 등 거의 모든 신체의 기능에 단백질의 3D 형태와 접힘이 관여한다.
단백질 접힘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이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질환 같은 심각한 질병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자들은 단백질의 화학적 구성으로부터 단백질의 형태를 예측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단백질 접힘 오류가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인체에 어떤 해를 입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단백질의 구조를 규명하려는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다면 질병을 고치는 역할을 하거나 전혀 다른 새로운 기능을 인체 내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단백질을 디자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단백질 구조의 복잡성과 경우의 수가 거의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단백질 구조를 모두 규명하는 것은 과학계의 오래된 난제와 마찬가지다.
◇ 압도적 역량 ‘알파 폴드’...과학계 놀랄 일 일어날까
딥마인드는 알파 폴드를 개발하기 위해 인간의 뇌를 모방한 신경망을 구성했다. 그런 뒤 기존에 알려진 수천개의 단백질 구조를 학습시켜, 무작위로 아미노산을 알파 폴드에 입력하면 이 아미노산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는 단백질의 3D 구조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개발된 알파 폴드는 새로운 단백질을 제시하면 아미노산 사이의 거리와 아미노산을 연결하는 화학적 결합의 각도와 구조를 예측해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단백질의 3D 구조를 예측해서 보여주는 데 처음에는 약 2주일이 걸렸지만 현재 불과 2~3시간만에 일련의 작업을 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탄생한 알파 폴드는 12월 2일 열린 ‘단백질 구조 예측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단백질 구조 예측 콘테스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뽐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전세계 98개의 연구그룹 중에서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이 콘테스트는 무작위로 아미노산 리스트를 제시한 뒤 이들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단백질 구조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는지를 겨룬다. 알파 폴드는 콘테스트에서 주어진 43개의 단백질 구조 중 23개의 구조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2위에 오른 연구그룹은 43개 단백질 중 불과 3개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데 그쳤다.
영국 레딩대학교의 리암 맥거핀 교수는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알파 폴드는 건강, 생태, 환경 분야에서 21세기에 풀어내지 못한 많은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파급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 폴드의 역량이 어디까지 진화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알파고를 개발해 내고 알파고 제로를 만들어낸 뒤 약속했던 인류 난제 해결에 실제로 도전하고 있는 딥마인드의 행보를 감안하면 수년 내에 획기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는 "단백질 접힘이라는 과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문제이지만 좋은 시스템을 보유 중이고 아직 구현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많은 만큼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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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앵무새와 같이 마구 지져귀는 소리들... '단백질'을 규명하게 된다면, 질병의 원인이나, 생명의 근원에 근접할 수 있다는 주장?이며.. '가설'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1. 의학.과학은 모든 것을 다 아는 체 하지만... "질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이며...
2. 의학.과학은.. 온 갖 약물들을 생산해서 팔아먹고 살지만.. '생명의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과 같이... 사실은 '암의 원인' 뿐만이 아니라... '감기바이러스의 원인' 또한 밝혀낼 수 없는 것이며.. 심지어 '입속세균의 원인' 또한.. 인간관념으로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근거없는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 나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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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다.
왜냐하면.. 설령 하근기 중생이라고 하더라도, 인간의 몸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단백질' 또한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며, 눈, 코, 입, 귀.. 오장육부? 머리카락? 손톱? 발톱? 암덩어리, 뇌, 신경세포? 신경전달물질? 뇌심혈관? ..... 모두가 다 똑 같이.. '태양 빛'에 의존하여 생겨나고 사라지는...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어찌 이해 할 수 없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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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원인은..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근본원인이기 때문에.. 그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인물들.. 그들이 곧 '인간 이상의 존재'로 거듭난 '예수이며,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이다.
만약에 시공간이 있다면, 있다고 가정한다면...
과거 100년 전에 존재했던 인간들은.. 지금은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이.
미래 100년 후에 세상을 이루는 인간들 또한.. 지금은 단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100 년 후의 미래 세상이 있다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 '무명' 즉 '이름 없는 것들'이 이루는 세상'이라는 말로서 사실은 말도 안되는 소리가.. '100 년 후의 미래 세상'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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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살아 있다고 믿는 그대와 그대의 가족.. 현존하는 모든 인간류들 또한... 100년 전에는 없었던 인간이며, 이와 같이 100년 후에도 없는 인간'이라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그대의 기억 속에 있는 모든 지식들은... 모두가 다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들로서, 모두가 다 거짓말이며.. '환상'이라는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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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의 나라는 존재가 사실이라고 여겨진다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사실인 것 같다면... 올바르게 사유하여,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존재하라는 뜻이다. 사실은 '과거와 현재, 미래는.. 기억속에만 있는 망상.망념으로서 '환상'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구분될 수 없는 것이지만.. 설령 과거나 현재 미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에 현실에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어야만..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며... 앵무새와 같은 어리석은자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목숨을.. 자신의 몸을 실험용 도구로 맡겨야만 하는 어리석은 짓만은 피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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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하자면...
그대가 어젯밤 깊이 잠들었다면, 그 시간동안에 그대가 인식하던 그대의 '나'는 없고, 세상도 없고, 이와 같이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짐든동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기억도.. 생각도 없었고, 마음도 없었고.. 몸을 인식할 수도 없었고.. '감정'따위도 없었고.. "세상도, 자연도, 우주도, 지구도, 자연도... '삶도, 죽음도 없었다'는 사실과 같이... '본래무아'를 경험한 것이지만, "기억할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본래무아'라는 말에 대해서 앵무새처럼 마구 지껄여댈 수 있을 뿐, 인간관념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 '도'이며.. '진리' 이며.. "깨달음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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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일념법'을 안다면..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것이며.. 실천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있을 것이며.. 그렇다면, 일체처 일체시..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과 같이..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과 같이... '일념'을 생활화 해야만 스스로 건강할 수 있는 것이며.. 불평불만이 없는 삶이라야만.. 병마가 침입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더 나아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 '한 생각의 차이'이다.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하기 싫다는 생각 또한 한생각의 차이이다.
예수의 '의'를 지키라는 말 또한.. 어리석은자드의 주장과 같이, 정의나 불의의 상대적인 말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며.. '선함과 악함'이라는 상대적인 사고방식의 무지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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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관점에서 본다면.. 분별할 것이 없다.
무엇이 좋은 것이며, 무엇이 나쁜 것인가 말이다.
누가 선한자이며, 누가 악한자인가 말이다.
무엇이 큰 것이며, 무엇이 작은 것인가 말이다.
무엇이 아름다운 것이며, 무엇이 추한 것인가 말이다.
무엇이 좋은 음식이며, 무엇이 나쁜 음식인가 말이다.
죽음 보다 삶이 더 좋다면... 순간 순간.. 기쁨으로 존재하라.
설령 죽음이 더 좋다고 하더라도..
그대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난 것과 같이,
그대의 의지와 상관 없이 살아지는 것이며, 그대의 의지와 상관 없이.. 죽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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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해석할 수 있는 지혜자라면..
항상.. 작은 미소로.. 자유와 평화를 누릴 것이며,
그들에게 불평불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불평불만이 없는자에게... 여러 병마가 침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렿기 때문에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하는 것이며..
전지전능한 '진리'로 거듭 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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