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떡? 다섯되 이 마을에 들어오기 전날, 마을 이장님께 물었다.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떡하고 술과 고기를 좀 준비할까요? 시골 마을에 가는 사람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작은 마을에 들어가면서 떡이라도 한 말쯤 준비해서 들어가면 모두가 반갑게 맞이한다는 사실,,,,.. 카테고리 없음 2009.06.07
상치 한봉지 어제 아침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밖에서 헛기침 소리가 두어번 들린다. 바로 아랫집에서 홀로 사시는 할머니가 까만색의 작은 비닐봉지 하나를 내민다. 상추가 많아서 반찬이 없으면 먹으라고,,,,,, 옛날 누에를 치던 6평짜리 집이기에 아궁이는 있지만, 별도의 부엌이나 화장실은 없다. 바로.. 카테고리 없음 2009.06.05
할일 다 해마친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한적한 시골마을을 찾던 중, 경북 김천시의 작은 농촌마을에 빈집을 빌렸다. 백운의 도움으로 우선 잠을 잘 수 있도록 대충 정리하고 인터넷도 설치하였다. 오랫동안 묵은 집, 헛간은 허물어지고, 마당과 뒷뜰 모두가 풀이 무성히 자라있다. 본체에는 기름보일러가 설치되어 있고, 살림이 널려있다. 윗.. 카테고리 없음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