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념법명상의집-도가

사실.. 예수는.. 나의 말을 옮기는자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규정하고.. 사람들의 나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다 사실 아니다 라고 선언한 것과 같이... 싯다르타 또한..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로써.. 인간들이 '여래, 깨달음, 진리'에 대한 주장은 모두 다 거짓말..

자유의지는.. 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스스로 조절.통제할 수 있는 힘.능력이다.는 말.. 설명?이 사전적 의미이다. 그리고 운명은.. 누구나 따를 수밖에 없는 인간과 우주를 비롯하여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여겨지는 초인간적인 힘이라는 주장? 설명?인데.. '운명'은 비합리적이라는 주장도 ..

뉴스 한편만 보더라도.. 인간세상... 인간들의 생존경쟁을 위한 삶들..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천국이 아닌 것 만은 분명한 것 같다. 왜냐하면.. 누구나 다 똑 같이, 삶은 결국 죽기 위한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행복, 자유, 평화를 추구하는 게 삶이라고 주..

세상에 목숨걸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만은.. 죽기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이었다. 내가 누군지 몰라서가 아니라,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일념삼매중에)깨달아 알 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네"라는 ..

"죽은자는 말이없다"는 말이 있다. 믈론, "죽은자는 말이 없다"는 말은.. 죽은자의 말이 아니라, 산자들의 망상망념.. 망언이다. 왜냐하면.. 죽은자는 죽은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죽은자에게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와같이, 산자 또한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고 본다면... 이..

삼세.. 즉 과거세상이 있기 때문에.. 현제.. 미래가 있다는 생각. 그런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허무맹랑한 것.. 만약에 현생인류가 있기 때문에.. 과거생인류, 즉 죽은자들이 있다면, 그 숫자는 밤하늘에 별들만큼이나 많다는 것.. 이와 같이.. 현생인류..

이 이야기는 아는자 알려진자들의 이야기이며, 말하자면 '도의 이야기, 깨달음의 이야기.. 진리의 이야기'이다. 7 년여 고행? 끝에.. "나는 진리요, 빛이요, 만유이며.. 새생명"이라던 나사렛 예수의 진실된 말이며.. "나는 형상은 너희와 같지만.. 같지 않은 불타니라"라던 '붓다 고타마'의 이..

신비의 문.. 대도무문.. 하늘의 도는 편애 하지 않는다. 하늘의 도와 성인의 도는 같다. '하늘의 도' '그것'은.. 텅 비어 있지만, 그 작용은 끝이 없다. 도의 이야기는.. 하근기는 알아듣지 못하고.. 중근기는..반신반의 의심이 끝이 없지만.. 곧 잊어버리고..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

'불상'이라는 '이름'의 돌덩이.. 붓다의 형상 앞에서 기도하면.. 돌덩이가 변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는자의 마음이 변한다는 것은.. 상식일까? 비상식일까? 하나님께 기도하면.. 무심한 하나님이 변할까? 간사한 인간의 기도하는 마음이 변할까? 과거, 현제, 미래도 분간 못하는.. 천지분간 ..

하늘에서보니.. 인간세상이 '아귀지옥'이다. 하늘에서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없다.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그렇다. 하늘에서.. 우주에서.. 태양에서 본다면.. 태양계.. 라는 그림? 사진?과 같이.. '지구' 또한 하늘에 떠 있는 별들 중 하나이다. 예수가.. 석가모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