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원리와 원칙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인간 삶의 그 허구와 어리석음의 한계 - 너 자신을 알라

일념법진원 2014. 9. 18. 07:38

간혹. 현시대의 정치권에 대한 말들을 쓰곤 하는데, 무지한 자들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하하는 말들에 대해서이다. 이런 말들은. 혹시 당신은 '극우파'에 속하는 것임니까, 라는 의문이 제기 될 수도 있는 말이며, 시대에 뒤떨어지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는 말에 대한 뜻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국법을 어기는 것은 '삼중의 죄를 짓는 것'이라는 말이 소크라테스의 인간들에 대한 근본적인 가르침이며, 소위 인류 스승들의 가르침의 핵심이기도 한 말이다.

 

 

인간들의 모든 원칙에는 '원리'가 없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으며,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한결같이 '인생의 목적'이 우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며, 인생의 해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인위법에는 원리가 없는 원칙만 있는 것이다.

원칙이나 법칙을 만든 까닭은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다면, 원칙 따위는 필요치 않은 것이다.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원칙을 만든 것이다.

그 원칙 중에서 으뜸되는 원칙이 '다수결의 원칙'이다.

그리고 그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법, 국법을 만든 것이며, 그 국법에 따라서 대통령을 선출한 것이다.

 

그것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들이든간에... 모두가 동의하고 수용해야만 하는 법칙인 것이다.

왜냐하면 원리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만든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 원칙이 우선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들의 조상의 말보다, 부모의 말보다.... 누구의 말보다도 더 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것이 국법이다. 다수결의 원칙으로 결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와 다른 사람들 모두가 동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원리가 그러하다.

좋은 것이 있다면, 꼭 그만큼 나쁜 것이 있는 것이다.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며, 변하되 변함이 없는 것이다.

구름이 태양을 가린다고 하더라도 태양을 탓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말이다.

 

 

명심하라.

그대의 욕망이 그렇듯이 인간들의 욕망은 그 끝이 없다.

그 욕망들을 모두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것이 선법이든, 악법이든... 한 쪽편에 이익이 따른다면, 분명히 다른 쪽에는 손실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업이거나 장사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선함이 아니라 악함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투쟁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돈을 많이 벌게 하기 위한 법이 만들어진다면, 중소기업은 설 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며,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여긴다면, 대기없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두가 평등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법칙이 과반수의 법칙이거나, 다수결의 원칙이다. 그대가 동의한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수용해야 하는 것이며, 긍정해야 하는 것들이다.

 

법을 만들어 놓은 사람들은 국민이다.

법을 만든 까닭은 서로가 평등하기 위해서지만,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들의 역사를 뒤돌아보라.

한시도 평화로운 적이 없는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지 않는가?

세상 어느 나라가 평화로운 나라인가?

모두 똑 같은 전쟁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이 어리석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이, 선함이 아니라 악함이며, 그 마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 욕망에 바탕을 둔 어리석음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 주차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치를 탓할 일이 아니라, 자신의 무지를 탓해야만 한다는 뜻이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대통령을 비하하거나 탓하는 자들이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를 선출한 자들이 자신들이기 때문이며, 다수결의 원칙에 따른 적법한 것이기 때문이다. 투쟁을 일삼는 자들이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남들의 일에 간섭하려는 자들이 또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다. 자신의 마음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욕망에 찌들어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사건은 항상 일어난다. 그 사건들 또한 무한한 욕망의 산물들이 아닐 수 없다.

 

다수결의 원칙에 대해서 이의를 제가 하는 것 자체가 다수결의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그대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대통령 또한 자신에 대해서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말재간이 뛰어난 자들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결코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어쨋거나 해답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이다.

그나마, 조금이나마 시끄럽지 않거나,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다수결의 원칙을 존중하고, 무조건 그 원칙에 따르는 것이다. 인간들끼리 약속한 것이 다수결의 원칙이라면, 장외 투쟁이거나, 서로가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이라고 떠들 일이 아니라, 그 원칙이 악법이든 선법이든 무조건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며, 서로가 대등하여 해답이 없다면, 대통령의 판단에 맡겨져야 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대들이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선출된 대표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유 없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대 자신의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며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다.

다면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대가 모르는 그대의 마음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남들의 마음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자들... 그것들에 대해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않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그렇다면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초월한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