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꿈과 희망/ 도전과 성공/ 인류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행복의 조건- 진정으로 행복한 자란, 진정한 성공이란...

일념법진원 2015. 1. 4. 07:51

인간세상, 인간들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 중에 첫째가 있다면... 행복한 삶이 도전과 성공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것다고 믿는 것이며, 그런 거짓된 앎을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그렇게 믿는 까닭은 본래 그래서가 아니라.... 인간들의 지식의 無知에 의해서... 어린아이시절부터 사회로부터... 그런 사고방식으로 세뇌당했기 때문이다. 도전하여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는 일이 '행복'이다.. 라는 사고방식으로.

 

만약에 행복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행복한 삶이 성적순이라면...

인간세상에는 '나는 행복하여 평화롭다'는 사람이 단지 몇 몇이라고 있어야만 한다. 만약에 지금 그대가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면... 세상 어느 누구도 행복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런 글을 접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써도 사실상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다만... 올바른 앎으로써 이해가 깊어져야만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사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다면, 그대는 인간세상 칠십억 인류들 중에서 불과 천여명에 불과한 가장 높은 경지의 행복을 찾은 사람이며, 찾을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상 인간세상의 지식으로써는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 한 앎에 바탕을 둔 지식들이며, 지금 이곳의 모든 들들은 '마음의 실체를 본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며, 진실된 말 즉 진리의 말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행복이 스스로의 마음의 평화가 아니라 명성, 명예를 얻는 순서대로 결정될 수 있는 것이라면, 명성, 명예를 얻은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그런데... 명성이나 명예를 얻은 사람들 중에서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으며, 더구나 이미 죽은 사람들 중에서도 '나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노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단 한사람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행복한 삶이 재물로써 완전할 수 있다면... 행복이 재벌순이라면 현세상에 어떤 재벌 즉 돈 많은 사람이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현시대 어떤 재벌들이 '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설령 옛날에 살았다던 재벌이라는 사람들 또한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나는 잘 살았다' 거나,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여한이 없다'고 할만큼 만족한 삶을 살았던 인간이 있었는가 말이다. 

 

 

사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명성이나 재물을 위해서 쫒아다니지 않는 사람이다.

사실 인간들이 돈을 쫒고 명성을 쫒는 이유는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 지구촌 구석구석을 다 뒤져 보더라도... 도전과 성공으로써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삶을 사는 사람을 단 한사람도 찾아 볼 수 없었다. 다만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었다. 단지 현시대 뿐만이 아니라...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에 이르기 까지도... 그러하다. 사실 인간들이 아득한 옛날부터 현시대 까지도 행복을 추구하는 까닭은 마음 밖에서는 결코 찾아질 수 없는 것이 행복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은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에게 행복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다.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의 무한한 어리석은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이 왜 행복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것이다.

행복이 자신의 마음의 작용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이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무속인들이 신을 갈망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실, 지식을 추구하는 자들이 가장 어리석은 자들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지식의 시작도 알 수 없는 것이며, 그 끝도 가늠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시작도 끝도 없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다. 만약에 지식이 인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현시대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식을 추구하는 자들은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지식에 묻혀서 죽는다. 지식은 끝이 없는 것이며, 인간생명은 그 끝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간 삶에 있어서 지식이 필요한 것이라면, 살아 있는 동안에 모두 쓰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식을 쫒다가 죽는다는 것은, 지식이 인간을 위한 소모품이 아니라, 인간이 지식을 위한 소모품이라고 주장하는 것가 같은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은... 인간이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식이 왜, 그 끝이 없는 줄도 모르는 채...  

 

 

헤아릴 수도 없이 그 숫자가 늘어만 가는 종교들 또한 그러하다. 

신을 믿는 자들...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진리가 무엇인지 이해 하는 자는 단 하나도 없다. 지식은 근거 없는 것들에 대해서 무조건 적으로 주장하는 것이지만.... 진리는 결코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행복을 추구하거나 평화롭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그대는 지식에 매몰되어 진리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행복은 욕망으로써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존재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욕망을 추구하는 까닭은, 자신의 마음이 고유한 자신의 마음으로써 본래 있었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는 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가공되어진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인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이 본래 있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욕망을 채워서 만족할 수도 없으며, 욕망을 모두 버린다고 하여 만족할 수도 없는 까닭은... 그것이.. 욕망이,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욕망이 모두 채워질 수도 없는 것이며, 욕망이 모두 버려질 수도 없는 까닭은...  '욕망'의 주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냥꾼에게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그런 사고방식으로 길들여 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길들여진 마음이 본래 그대가 아니라, 실체가 없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가 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들의 도전 정신에 대한 추구는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범죄... 그리고 인간류의 역사와 같은... 인간들끼리 피를 흘려야만 하는 전쟁이며, 전쟁의 근본원인인 것이다.

 

그것이 지식의 한계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은 근거 없는 것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다.

지식은 논리적일 수 없는 논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신, 절대자, 영혼, 귀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지식이다.

사실.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사실. 우주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사실. 인간 생명체의 근본원인 물질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그런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의 앎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앎이기 때문에 '無明' 이라고 하는 것이며, 無知' 라고 하는 것이며, 無識' 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 모두가... 서로가 옳다고 주장만 할 뿐...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만 무성할 뿐, 인생 또한 분명한 해답이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절대적으로 논리적이지도 않은 것들에 대해서 주장하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앎에 대해서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들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위해서 도전해야 한다는 정신... 그야말로 정신 나간자들의 정신상태이다.

왜냐하면, 그런 도전 정신 때문에 인간들의 삶이 죽는 날까지 서로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삶이 곧 전쟁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존재 자채가 자연을 정복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자연을 해치고 파괴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죽는 날까지 다툼과 경쟁, 전쟁, 투쟁만을 일삼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인간들에 대해서 선과 악으로 구분 짓는다면... 가장 유일한 악은 물론 지식이다.

 

하지만... 사실 가난한 자와 부자에 대해서 선과 악으로 분류한다면, 당연하게 부자가 악한 것이며, 가난한 자가 선한 것이다.

왜냐하면... 부자는 본래 부자가 아니라, 잔재주로써 가난한자들의 몫을 빼앗은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부자라는 자들이 조금이나마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거나 또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는 자라면.. 타인들로부터 끌어 모았던 재물들은 모두 다시 나눠 줘야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타인들로부터 끌어 모은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떤 목적이거나... 타인들로부터 끌어 모든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옛 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인간이 재물을 얻는다는 말과 같이... 다른 인간들을 매개체로 하여 끌어 모은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찌 부자를 선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물론 가난한 자가 무조건 선함이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그런 사고방식들... 인간들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인간세상에서는 결코 행복이나 자유, 평화로운 삶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을 떠나라는 뜻이 아니라... 진리을 벗삼아 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진리와 하나되라는 말이다.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욕망을 추구하는 까닭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며, 근본원인은 '육체가 나다'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 또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다. 단지 고정관념이다. 왜냐하면 고정관념이 아니라면...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사실적인 것이라는 착각,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 성공한다는 것은...

부와 명성을 얻는 일이 아니라

자아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류의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 있다. 

우선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다. 

문명시대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