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인간의 존재 자체는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으로써, 인간들의 삶 자체는 의미를 둘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며, 존재의 가치 조차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세상이 있기 때문에... 인간들은 무엇인가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하거나, 아름답게 살고 싶어 하거나 또는 가치 있는 삶을 원하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이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야 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 자체가 치열한 생존경쟁의 각축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세상 어디를 가나 똑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가 더 잘살아야 한다며 죽는 날까지 투쟁하는 모습이 그러하며, 종교나 유사 이합집산들간의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모습들이 그러하며, 각종 수많은 학문들의 서로가 잘났다는 경쟁들이 그러하며, 특히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으로 나약한 인간들의 목숨을 놓고서 욕망을 채우려는 자들의 존재 자체가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역사서를 통털어 보다러도 올바르게 깨달아서, 그토록 무지몽매한 인간들에게 진리의 앎을 분명히 전했던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석가모니와 예수 뿐이다. 물론 소크라테스나 노자와 장자 등의 말들 또한 진리를 이해 하는 앎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만 예수와 석가모니를 우선으로 여기는 까닭은 그들의 말에는... 인간의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즉 깨달음을 얻기 위한 분명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마음들... 모두 다르지만, 사실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 말에 의해서 가공된 것이며,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마명보살이라는 자의 '일심론'은 하근기 중생의 주장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석가모니나 예수와 같이 올바르게 깨달은 인물들이 그 계통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 현시대와 같이 수많은 종교들간의 갈등이나, 다툼, 경쟁, 투쟁, 전쟁은 사라졌을 것이다. 물론 명상집단들이거나 또는 학문들 또한 자취가 사라졌을 것이며, 오직 진리를 목적으로하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 앎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은 닭이 먼저인가 또는 닭의 알이 먼저인가라는 논란과 같은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닭의 알이 먼저냐 또는 닭이 먼저냐는 주장은 인간이 먼저냐, 신이 먼저냐는 주장과 같은 쓸모 없는 논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 또한 닭이나 또는 닭의 알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란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이며, 인간들의 지식이란... 근본원인이 없으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들로써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스스로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이해의 깊이 정도에 따라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앎에 대해서 '반야의 지혜' 라는 말로 표현된 것 같다.
사실. 반야라는 낱말은 지식을 초월한 지혜라는 말로써 '진리의 앎'을 이르는 말이다. 진리의 앎이란,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사실 '생각의 원리'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예를 든다면, '내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거나, '내가 부처다' 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단지 한생각의 차이일 뿐이며, 또는 '내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거나, 내가 피조물이라고 생각하거나' 한생각의 차이일 뿐, 본래 근본원인은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은 또한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방법도 없다는 말로써 '무고집멸도'라는 말로의 한자로 번역된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이다.
사실. 석가모니와 또는 예수와 똑 같이 깨달은 인물들이 있었다면... 현시대는 누구나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종교나부랭이들이 창궐할 수 없다는 뜻이며, 각종 명상집단들, 마음수련집단들... 등의 모든 집단들이 발붙일 곳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불경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려래' 라는 말과 같이... 여래를 볼 수 없을 뿐더러, 삿된 도를 행하는 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말을 빌자면...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이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이는 예수를 믿는 종교들을 일컷는 말이며, 전자는 석가모니를 믿는 자들을 이르는 말이다. 소리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과 예수의 '하늘아래 어느것도 '우상으로 숭배하지 말라'는 말... 같은 뜻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의해서 석가모니의 말이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왜곡된 識 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6식, 7식, 8식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 것 같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본 뜻은 12 연기법이 아니라 '앎 식' 자로써, 인간들의 고통은 인간들의 '앎(지식) 원인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 요점이다.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예수의 '너희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과 같이, 어린아이들의 말을 배우는 과정과 말을 배워서 아는 앎에 의해서 모든 고통(셍로병사)을 겪는 것이다는 말이...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요점이며... 그렇기 때문에,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근본원인을 발견함으로써, 비로소 너희가 스스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이며,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다.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예수의 '몸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는 말... '육체가 나다' 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사실. 용수보살, 마명보살 등의 하근기 중생들에 의해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불교라는 우상숭배집단으로 전락된 것이며, 예수의 가르침 또한 그러하다. 사실, 육식, 칠식, 팔식 등의 말로써 석가모니의 말을 왜곡시킨 자 또한 '진제삼장(眞諦三藏)이라는 하근기 중생이라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석가몬니의 가르침이 '불경'으로 왜곡, 변질돈 것이며.... 중국의 삼장법사라는 중생에 의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된 채... 현시대까지도 '석가모니와 예수'가 존지에... 어리석은 자들의 말재간에 의해서 우상으로 둔갑된 것이다.
참으로 신비한 일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예수의 말, 그리고 노자와 장자의 말, 석가모니의 말이 그 본질은 똑 같은 말인데도 불구하고.... 석가모니와 예수 만이 우상으로 둔갑된 까닭이 무엇일까? 그렇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 때문이다.
설령 그대가 광신자거나, 맹신자거나 또는, 우리는 광신자나 맹신자가 아니라... 진리라고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이곳에 설명된 노자와 장자의 해석서들로써... 인간세상에서 오직 그들의 말들만이 진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참고로. 그들의 말은 자기 주장이 아니라... '나와 너' 라는 양변을 떠난 인물들의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 '나와 너' 라는 분별심,... '선과 악'이라는 분별심... 상대적일 뿐만이 아니라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더 나아가 허구적인 앎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인간세상에 서가모니 또는 예수와 같이 올바른 깨달음으로써 그들의 진실된 말을 그대로 전할 수 있었다면, 절대로 그들의 가르침이 여러 종교들로써 분리될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들 가르침의 핵심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본래 인간은 근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명보살이라는 자가 일심론을 주장했다는데... 석가모니의 말을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하근기중생의 견해이다)
엇그제 방문했던 '휴인'이라는 회원으로부터 '법화경'이라는 한글로 번역된 책을 잠시 보니.... 명색이 '무비스님'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언술이 뛰어난 말재간들 뿐이었다. 사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라는 책자들... 인간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글들은 석가모니의 말이 아니라...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게 하기 위한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의 말재간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잡서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의 말을 옮긴 수많은 성경이라는 책자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들의 말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그들의 말은 '자아의식'이 사라진 상태, 즉 '육체가 나다' 또는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양변을 떠난 자들의 말이기 때문이다.
그들 가르침의 요지는 단 하나이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자아가 본래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너와 나' 라는 분별심과 또는 '나와 자연, 나와 하늘, 나와 신' 이라는 분별심이 모두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분별심이 없었듯이... 마음이 본래 없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알리는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면... 너희가 곧 부처라는 말이며, 몸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그들 즉 석가모니가 6 년여 동안의 수행 결과로써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며, 달마대사 또한 9년간의 면벽수행의 결과라는 것, 그리고 예수 또한 약 7년동안의 수행의 결과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존재했던 시대는 '대도무문'이라는 말과 같이 길을 알려주는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행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시대에는 분명한 길, 방법이 있다. 인연이 있는 인물이라면 누구나 갈 수 있는 분명한 길이 있으니... 어찌 기쁜일이 아닐 수 있겠는가? 다만... 지적으로써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 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니...
그들의 말의 핵심은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다.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의 무념처에서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육체가 나다, 아니다' 라는 분별심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허구적인 망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은 타인들로부터 끌어모은 앎들이며, 반면에 진리는 일념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타인들로부터 들었던 지식들은 항상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일때, 그때 비로소 스스로 완전한 앎이기 때문에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이며,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면... 인간은 누구나 동등한 것이다.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을 다스린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이며,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을 통치한다는 말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인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인생의 초보자이기 때문이며, 삶이라는 것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는 무모한 짓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대승이라는 말 또한 함께 악을 행하자는 말이며, 함께 죽으러 가자는 말이다. 다른 종교들과의 싸움에 있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 어리석은 짓들을 일삼아 왔던 것들이 종교나부랭이들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 인간들에게 무지하며, 어리석다고 주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그 길, 진리의 길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인간 삶이거나, 국가간의 문제들이거나, 정치거나, 경제거나, 인생이거나... 인간세상 모든 면에서 해답이 없는 까닭은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진리가 있는 것이며, 진리의 앎으로써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마음의 해탈로써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면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한 까닭이다.
앞서 소개 되었던 '사라하'의 노래 중에... '빛'이라는 구절이 있기에 소개하려 한다.
올바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물론 예수나 석가모니와 같이... 그 길, 진리의 길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頌 32〕
이 모든 현상(現象)은
빛의 원천으로부터 나왔으며
그 빛의 원천은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네
무형(無形)의 에너지,
그 소용돌이 속에서 갖가지 형상(形象)과
그 형상을 있게 하는 질서가 태어났네
그리고 이 모든 형상과 질서 속에는
영원히 이어지는 생성(生成)과 파괴(破壞)가 있네
그대여, 참다운 명상에 들고자 하는가
이 흐름의 법칙에 묵묵히 따라가라
이 흐름의 법칙은 사념(思念)의 작용도 아니며
길이 퇴색치 않는 응시(凝視)요
따지고 헤아리는 마음은 거기 존재할 수 없네
〔頌 33〕
사념(思念), 이지(理智),
그리고 저 마음속에 부침(浮沈)하는
갖가지 환영(幻影)들은
모두 이 진공(眞空)에서 비롯되었네
이세상 모든 것이
감각과 그 감각을 느끼는 주체(主體)와
우둔함과 혐오와 욕망, 그리고 깨달음
이런 모든 것들이
저 진공(眞空)에서 떨어져 나와
각기 다른 것처럼 보일 뿐이네
〔頌 34〕
불빛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진공(眞空)의 지혜는
지식의 축적으로 분열되고 있는
마음의 어둠을 지워버리네
욕망의 바람이 잔 존재의 이 상태를
아아,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단 말인가
〔頌 35〕
부정할 것도 긍정할 것도,
그리고 집착할 것마저도 없네
진공은 결코 말로 설명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기 때문에
지적(知的)인 이 갈등은
바로 무지(無知)에서 비롯되었네
그러나 분리할 수도 없으며
순수한 그 자체는 하염없는
저 무위법(無爲法,眞空)으로 남네
〔頌 36〕
본질이 무엇이냐고 캐묻는다면
그러나 본질은 말로써
설명 할 수 없는 것이니
오직 반야(般若)의 지혜만이
살아 있는 뭇 존재(衆生)를 해방시켜 주고
빛은 지식의 티끌에 파묻혀 있네
이 빛은 마침내 명상으로 나타나야 하느니
변하지 않는 마음만이 우리의 본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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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마음... 그것이 본질이다' 는 말이며, 참으로 옳은 말이다.
단지... 이런 아름다운 싯귀들로써 얻을 것이라곤, 말재간들 뿐이라는 것이다.
사실. 변하지 않는 마음이란, 본래 마음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을 이르는 말이다. '본래무일물' 즉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 마음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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