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유식/ 유식학/ 유식사상/ 일원론/ 일심론 -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 석가모니의 자취/ 신비의 세계

일념법진원 2015. 1. 16. 12:23

사실. 인간은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는 앎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만약에 그렇다면...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면... '몸과 마음'을 '자아'라고 주장하는 인간은 대체... 어떤 근거로써 '우리가 사람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인간의 지식으로써의 앎이 이와 같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것인데, 대체 인간들의 '나와 자존심'은 대체 어떻게 생겨난 것이란 말인가?

 

지극히 단순한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지식에 의해서 창조된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말이다. (인간=영혼) 이라는 말... 옳은 말인가? 

 

그렇다면 인간은 도대체 무엇인가?

위 사전적 의미로 볼때, 인간은 - '영혼'- 이 아니며, 더 나아가 -사람도 아니다-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석가모니의 초기경전에 기록으로 남겨진 "나는 용도 아니며, 신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 라는 말이 참으로 옳은 말이라는 결론일 수밖에 없다.

 

참으로 우수운 일이면서도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에, 어찌 이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의 '그대 자신'을 돌아보라. 그대는 대체 무엇에 대해서 '나, 자신' 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 잠시라도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앎이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는 말이 그러하다. 그렇다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영혼의 꼭두각시란 말인가? "어떤 무형의 실체의 꼭두각시인형" = "인간, 그대의 나"  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러니... 인간들의 '자아'라는 말은 샛빨간 거짓말이다. '내가 있다는 말, 내가 사람이다는 말... 등의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주장들, 자존심, 느낌, 감정, 행복, 불행... 등의 모든 앎들이 사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대의 '내 인생' 이라는 말, 뜻, 앎, 지식... 아무런 근거가 없는 앎이며, 지식이며, 말이다.

 

그대의...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내 마음이 본래 그러하다' 는 주장들... 이유, 원인이 없다.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대는 무엇인가?

 

사실, 그대의 본래의 나는... "이것도 아니며, 저것도 아니며 더 나아가 사람도 아니다' 라는 앎이 올바른 앎인 것이다. 엇그제 전체회원들에게 보낸 '도가의 화원'의 '메일'의 내용이 '본래무일물에 다가가기 위한' 수행문구들인데... 아마도 그 첫구절이 "나는 나가 아니다, 나는 나라는 생각이다,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 인 것 같다.

 

 

사실, 인간이 인간이지만...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라는 이해에 대해서 지식을 초월한 지혜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일념법명상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해서 가공된 것일 뿐, 사실적이 아닌 것이라고 이해 하는 것만으로써도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몸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은 최소한 몸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설령 어떤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지옥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사후세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이며, 하늘나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이며, 불국토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이다. 인간들의 지식서라는 사전의 의미를 보더라도...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고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우리가 인간이다' 또는 '육체가 나다, 마음이 나다' 라는 주장들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무형의 실체가 주인이라고 한글사전'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진리가 아니라 거짓된 말들이다.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다. 참된 이치가 아니라 모두 거짓된 이치이다.

 

본래 인간이 아니면서,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의 모든 앎이 이와 같이 거짓으로 시작된 것이며, 거짓으로 일관되어 현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다. 그것이 과학이든, 의학이든, 문학이든, 철학이든, 종교학이든, 신학이든...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다. 본래 인간이 아닌 것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이 이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어디에 또 있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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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세상의 지식이 더더욱 신비스러운 것은... 그런 터무니 없는 거짓된 앎들로써 서로가 지식을 견주며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간혹 하근기 중생들이 '일심론'을 주장하기도 하며, '일원론'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유식론'을 주장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앎들... 진리가 아니라 거짓된 말, 말, 말들이며, 그릇된 앎을 주장하는 것이다.

 

유식' 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유식(唯識)【명사】 『불』 일체의 제법은 심식(心識)의 표현으로, 실재하는 것은 오직 식(識)뿐이라는 말《법상종(法相宗)의 근본 교의》. 

 

 

사실.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모두 거짓말이다.

간혹 티비에서의 막장 드라마라고 표현되는 연극에서 하는 말들이 있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 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은 주장들이, 인간들의 자기의 지식을 주장하는 일이며, 지식을 견주는 일들이다.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을 제외한다면... 인간들의 모든 앎들이 그러하다.

 

 

'유식'이라는 낱말의 한자의 뜻을 보니, '오직 유' 자와 '알 식' 자로써의 '유식'이다. 그리고 그 출처를 보니, '마명보살'이라는 하근기 중생의 말재간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물론 용수보살이라는 자 또한 하근기 중생이다. 여기서 하근기 중생이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말을 단 한구절도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을 일컷는 말이다.

 

 

앞서 12연기법이라는 법이, 본래 연기법이 아니라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 변질되면서 인간들의 지식으로써 가공된 법이라는 설명과 함깨 '識' 에 대해서 설명한 바와 같다. 사실, 석가모니가 인간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말의 요지는... '인간이 태어나서 말을 배움으로써 얻게되는 앎(識.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는 말이 그 첫째이며, 둘째는 모든 고통을 소멸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그 방법에 대해서...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도 이와 같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 라고 설명된 바와 같다. 

 

 

석가모니의 말이 어떻게 왜곡되었거나 본래의 뜻은... 인간들,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의모든 앎(識)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일념법,일념명상법'의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써 고통을 소멸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 '진리의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는 말로 표현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일심론, 유식론, 일원론... 모두 거짓된 주장들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본래없는 것이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하는 '나'가 있기 때문이다. 그 나가 허구적인 것이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생무리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들의 방편설은 두 가지이다. 

그 하나가 '본래무일물, 본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말이다. 본래 없는 것이라는 말은... 자아와 우주천지만물이 없는 것이라는 말이며, 언어가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언어가 상대적인 것으로써 '없는 것'이라는 말은 표현될 수 없다. 왜냐하면 '없는것' 은 '있는 것' 과 상대적으로써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이지 않은 것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는 뜻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성, 성령, 중도, 불타, 부처' 등의 다른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 

 

방편설 둘째는. 

우주자연과 인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의 방편설이다. 

인간이 인간이라면, 인간답게 살라는 뜻이며, 서로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방식이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며,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다. 나와 너, 선과 악이라는 분별심에서 벗어나야만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찾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그들 가르침의 요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며, 그 방법이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명보살, 용수보살 등의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모든 말들... 거짓말이며, 가장 낮은 단계의 하근기 중생들의 견해이다. 그런 말들을 쫒는 현대인들의 지식이라는 것들에 대해서 '문명'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 같다. 문자의 밝음이라는 뜻이 '문명'이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자들의 주장들일 뿐, 가치 없는 것들이며 그대의 삶에서도 전혀 쓸모 없는 것들이다.

 

 

이래 글들.... 참고 하라는 뜻에서 옮겨온 글이다.

 

마명(馬鳴)보살은 중인도 마갈타국 사람인데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 6백년 경에 출세한 분으로, 13조사(祖師)중 제12대이며 대승의 논사(論師)이다.

원래 외도의 집에서 태어나 논의를 잘하였으나 불법을 헐뜯었다. 《마명보살전》에 따르면, 마명보살은 협 존자(脅尊者)로 인해 불교에 들어온 이로서 협 존자는 불법의 장래를 근심하며 삼매(三昧)에 들어 ‘과연 어떤 이가 출가하여 불교를 선양하며 중생들을 깨우칠 수 있을까’를 관하고 있었다. 장로는 삼매에 들어 인도 중부[中天竺])에 출가한 사문 하나를 보았는데, 세간의 지혜와 변론이 뛰어나서 논의에 통달한 사람이었다. 그는 “누구라도 나와 논의할 자신이 있는 비구라면 건추(楗椎: 불교의식에 사용하던 종)를 울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공공연히 건추를 울려 사람들로부터 공양을 받으면 안 될 것이다.”라고 오언장담하고 다녔다.

 

협 장로는 신통력으로 허공을 날아 중천국으로 왔다. 장로는 한 절에 들어가 “어째서 법에 따라 건추를 울리지 않는가?”하고 물었다. 비구들은 “외도 사문 하나가 변론과 지혜에 뛰어나서 논의에 통달하였는데, 불가의 사문 가운데 그와 논의할 수 있는 사문이 없으면 건추를 공공연히 울려 사람들의 공양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선언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건추를 울리지 못한고 있다.”고 하였다. 장로는 비구들에게 “건추를 울려라”하고, 그 외도가 온다면 장로가 직접 대응하겠다고 했다.

 

비구들이 건추를 울리자 외도가 나타나 까닭을 물었다. 비구들은 북방에서 온 장로가 울린 것이지 자기들이 울린 것이 아니라고 변명을 했다. 외도는 장로를 보고 비웃으면서 “장로의 몰골이 보통사람에 불과한데 어찌 감히 나와 논의하려고 하는가?”라고 하며, 7일 후에 국왕과 대신들이며 사문과 외도의 모든 법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논의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7일이 지나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장로는 먼저 도착해 높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얼굴에 기쁨과 즐거움이 평소보다 넘쳐있었다. 그제야 외도는 도착하여 그 앞에 앉았고 논의가 시작되었다.

 

외도는 논의에 진 사람은 혀를 잘라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장로는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제자가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그렇게 결정한 뒤에 누가 먼저 논의를 시작할 것인지를 묻자 장로는 “내가 나이도 많고 멀리서 왔으며 또 높은 자리를 먼저 차지했으니,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자, 외도는 이에 동의하면서 “논의를 시작하면 철저하게 논박을 하겠다.”고 했다. 장로는 “오늘날 천하가 태평하고 임금님이 장수하며 국토도 풍요롭고 재난도 없다.”라고 논의를 시작했다.

이 말에 외도는 묵묵히 있으면서 더 이상 할 말을 찾지 못했다. 외도는 약속에 따라 장로의 제자가 되어 머리를 깎고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았다. 장로는 북방으로 돌아갔고 그는 중천국에 남아 불법을 크게 전도하였다.

 

그때 가니색가왕이 중인도를 정복하여 배상금대신 마명을 데리고 북인도로 돌아갔으며, 마명은 북쪽의 윌지국에 들어가 임금의 보호를 받으면서 대승불교를 선전하였으므로 예로부터 대승불교의 시조라 일컫는다.

 

저서로는 《대승기신론》1권, 《대장엄론경》15권, 《불소행찬》5권 등이 있다. 서방정토 염불이 가장 뛰어난 수행임을 《대승기신론》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마명이라는 같은 이름이 많은데, 《석마하연론》에서는 6인의 마명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유식불교는 용수(龍樹)의 중론(中論)을 좀 더 현실화하기 위해서 우리 인간에 있어서 삶의 공간인 현실, 즉 대중세계를 인정하고, 깨달음 즉 부처님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간 단계인 보살의 세계와 깨달음의 세계를 구분함으로써 대승불교의 이론을 현실성 있게 체계화했다.

 

그리하여 여래장사상이나 화엄사상, 천태사상 등은 모두 유식불교의 이론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유식불교의 영향을 받은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에서는 속제[俗諦, 심생멸문(心生滅門)]와 진제[眞諦, 심진여문(心眞如門)]를 구분하고, 일심이문(一心二門)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유식무경(唯識無境)---여기서 경(境)은 마음을 떠나서 외부에 존재하는 사물을 의미하고, 식(識)은 우리의 마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유식무경이란 말은 존재하는 것은 오직 마음뿐이고 외적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유심론(唯心論)의 주장이다. 즉, 유식무경은 오직 마음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다른 것은 마음에 의지해 존재하며, 마음 밖에 어떤 것도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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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헛소리들이며, 무식한 자들의 괴변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그 근본원인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위의 인간과 영혼과의 설명에서와 같이...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본래의 나, 마음의 근원을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말들 또한 모두 방편설이라고 하는 까닭은 언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방편 (方便)【명사】 1.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일시적인 수단.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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