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흐르는 강물처럼... 삶, 고요와 평화라야 하지 않겠는가?

일념법진원 2015. 1. 21. 05:46

삶은 흐르는 강물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워야 한다는 싯구절을 보고, 검색창에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글귀를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책의 광고글이 보인다.

 

 

책의 제목이 '흐르는 강물처럼' 이다.

 

빛나는 삶으로 이끄는 101가지 지혜의 샘!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일상에서 건져올린 경이로운 삶의 기적들. 전세계 1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당신은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산다는 것의 의미, 즉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101편의 글을 선물한다.

 

우리 앞에 놓여진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이 책에 담긴 글은 파울로 코엘료가 직접 겪은 일화와, 다른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들, 여행하면서 삶의 강폭을 눈에 띄게 넓혀준 생각들이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와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것과 다르지 않다. 101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우리 각자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구하도록 하였다.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삶의 영감을 제공하고 있는 파울로 코엘료는 다양하면서도 때로 혼란스러웠지만 폭넓은 인생의 길을 걸어왔다. 그가 겪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와 예술의 경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어떻게 이 세상에서 연대하여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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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남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뭉클해 하고, 자신 또한 남들과 같기를... 다르기를... 바라는 것 같다. 정작 자신의 삶이지만 그 안에 자신은 없다. 다만, 언술이 뛰어난 자들... 말재간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고작이다.

 

각자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답을 구하도록 한다는 말...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자신의 자신만의 삶이건만... 남들의 삶을 보면서 남들의 삶을 흉내내는 것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은 누구도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니, 남들의 삶을 흉내내는 것이 고작인가보다. 아니다. 그대 자신의 자신만의 삶이다. 오작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답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을 흉내내는 삶이어야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다. 그러니... 가치 없는 삶이다.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로써, 남들을 흉내내므로써 자신의 인생의 답을 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앵무새처럼... 그렇게 지저귀기 위해서 산다는 것, 비참하지 않는가말이다. 꼭두각시 인형처럼... 영화배우처럼... 남들의 각본에 의존하여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삶... 어찌 슬프지 아니한가? 그런 삶이라야 한다면 참으로 비참한 일이다. 실존이라면... 남들이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면... 최소한 남들의 융내나 내는 짓들에 대해서 '내 인생...' 이라고 주절거릴 수는 없다.

 

 

그대 앞에 놓여진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을... 남들 삶을 보므로써 스스로 깨닫게 한다는 말이 참으로 우스운 말이며 가당치 않은 말이다.

 

왜, 어찌하여 단 한번 뿐인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을 남들... 타인들의 말재간 따위에 의존하여 이리저리 이끌려 다녀야 한단 말인가? 

 

인간들 지식에 바탕을 둔 앎들... 정녕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란 말인가? 

오직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어찌하여 타인들의 경험 따위와 비교하고, 그런 말재간들 따위에 의지하고, 그것들의 마음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녀야 한다는 것일까?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진정 그대의 인생이라면... 그대 자신의, 그대 자신을 위한, 그대 자신만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 되어야만 하지 않겠는가말이다. 

 

오직 그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남들을 보는 것이며, 남들을 흉내내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왜, 세계를 떠돌아다니는가?

왜, 자신의 내면의 찰란한 빛을 보지 못하는가?

 

타인들의 삶을 휸내내고, 타인들의 말재간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삶이라면, 그 삶은 그대의 삶이 아니라, 타인들의 삶이다. 자신의 소중한 인생이라고 주장하면서 타인들의 삶을 흉내 내는 삶이라면 어찌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는 인물이 있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다.

그대 또한 타인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는 삶이라면, 가치 있는 삶일 수 없다.

타인들의 인생이 그대의 삶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의 삶은 오직 그대 자신만의 고귀한 존재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그런 사실을 깨달아 알때, 그때 그대가 유일자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내면으로 들어가라.

그대가 곧 신이기 때문이다.

 

 

일념법, 일념명상법이 진리이다. 

왜냐하면 그대 자신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