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이데아 - 깨달음, 도, 진리 / 도의 실마리 - 대도무문/ 공즉시색 색즉시공 공중무색... 지식의 총체적 무지와 진지

일념법진원 2015. 6. 16. 08:52

'이데아' 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마를 보니 아래와 같다. 

 

플라톤 철학에서 시공을 초월한 비물질적, 절대적인 영원의 실재
이데아란 객관적이고 불변하는 사물의 본질로서 순수한 이성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중세에는 신 안에 존재하는 만물의 원형으로 인식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관념 또는 이념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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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이라는 글귀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다.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말은 본래 송나라 선승 혜개(慧開 : 1183~1260)스님의 수행의 이치를 담은 화두(話頭)를 모은 책 ‘무문관(無門關)’에서 비롯된 말이지요.「大道無門 千差有路/ 透得此關 乾坤獨步(대도에는 문이 없으나 갈래 길이 천이로다./ 이 빗장을 뚫고 나가면 하늘과 땅을 홀로 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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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팔만대장경이라는 긴 글... 불경과 성경 등의 불경을 모두 암기하여 낭송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도'의 실마리 조차 찾을 수 없다. 만약에 '소크라테스'가 그것에 대해서 '이데아' 라고 말을 했다면, 그는 분명히 이런 말을 덧붙였을 것이다.

 

"이데아' 또한 '깨달아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으로써 있는 것" 이다, 라고... 

 

싯다르타의 말이 왜곡된 채 세상에 널리 알려 졌으나... 그의 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시명중도, 시명불성, 시명 아뇩다라삼목삼보리" 라는 말로써... '바를 시' 자와 '이름 명' 자로써...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름' 이다, 라는 뜻이다. 그것을 '강아지' 라고 부르던, 소나무라고 부르던... 상관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사실 올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현세상에 난무하는 '도의 언어'들과 같이... 시비분별, 망상들만 늘어갈 수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말은 무성하지만, 인간의 관념, 통념, 이성, 감성, 영감... 따위 등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 '도, 진리, 깨달음, 이데아, 중도' 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언어 이전의 소식' 이라는 말과 같이... '무언처'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창조와 멸망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나라는 존재가 허구적인 존재라는 뜻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이다.

 

 

언어가 있으되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을 깨달아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말, 말, 말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까닭은... 그런 앎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앎으로써 완전무결한 앎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소위 명색이 '깨달은 자'에 대해서... '전지전능한 자, 전식자,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 말, 말... '이름' 으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며, 지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언어로 구성된 것으로써 모든 면에서 해답이 없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죽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없으며, 삶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이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근심과 걱정 두려움, 그리고 욕망과 탐욕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일 뿐, 단명이거나, 장수하거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더라도 여한이나 후회가 없을 수 없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의 근원에 대해서 무지하다. 

그리고 '진리, 도, 깨달음, 이데아, 중도'란... 올바르게 본다면 또  다른 '이름' 이지만... 그것을 깨달아 아는 사람들에 대해서 '전식자, 부처, 득도한 사람'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그들은 '언어의 시초'를 본 사람들이다. 사실, 언어의 시초를 본다는 것은... 우주의 근원을 보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보는 것이며, 인간의 기원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로 본다면 '진리'를 증득한 대표적인 인물들이 '소크라테스와 에수, 싯다르타, 노자와 장자' 등이다.

 

이곳의 설명들과 같이... 그들의 남겨진 말들은 모두 똑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올바른 말이며, 인간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올바른 길이며,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지침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글들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지식으로써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최소한 치매나 불치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식을 초월한 지혜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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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는 말에 대한 인간들의 관념으로써의 이해는... '공이라는 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며, '색'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시실 '공'이라는 말은 세상의 소멸을 뜻하는 말이며, 색이라는 말은.. 현상계를 뜻하는 말이다.

 

'공'이라는 말은... 그대가 깊이 잠든 상태와 같은 상태를 이르는 말이며, 그대 자신의 부재상태, 즉 죽음의 상태'를 이르는 말로써 인간의 관념이나 통념 등의 지식 따위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말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가 존재하기 이전에는... 인간이 없었기 때문이며, 우주 만상만물 또한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本無' 라는 낱말의 본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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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설명을 하는 이유는... 깨달음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으로써 고통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나게 된다면... 최소한 원인도 모르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과 같이... 서로가 옳다,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따위 속에서는 결코 행복이나 자유를 찾을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오직 자기와 자기들만이 더 잘 살아야 한다는 왜곡된 사고방식으로써... 삶을 위한 생존경쟁과 같이, 국가간의 전쟁들과 같이, 인간들의 삶은 평화가 아니라... 경쟁과 투쟁 전쟁으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항상 평화로운 것이 아니라, 오직 욕망을 채우기 위한 노력이 수반된 고통으로부터 잠시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자유 평화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삶의 전쟁 속에서 행복하다는 말... 전쟁이 아니면 행복하다는 말, 전쟁 속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말, 말, 말들... 어불성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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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크라테스는... 인간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한다.

그리고, 지식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아는 것에 대해서 진지, 진리라고 한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라는 말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스스로 알라는 말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자신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 남들의 지식 따위에 의존한다는 뜻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을 의존하여 알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들 모두가 그러하다.

 

자신의 마음을 찾기 위해서... 다른 책들을 뒤적이거나, 종교에 의존하거나,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언술이 뛰어난 어리석은 자들의 하수인이 되어...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전쟁을 일삼는 짓들에 대해서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의 질병들 또한 그러하다.

자신의 몸이라고 주장하질 말든지, 의학이라는 학문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몸을 맡기질 말든지... 이곳에 히포크라테스의 진언에 대한 설명, 유기체의 원리와 만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충분히 설명 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한다.

 

'스스로 아는 것'이 '졍견'이라는 말은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전해진 '싯다르타'의 진언이지만 올바른 말이다.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이라야만 '지식을 초탈한' 올바른 앎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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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을 초월한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한다.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라는 말 또한 인간들의 관념, 지식 따위로써는 이해 하거나 해석될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깨달음, 이데아, 진리, 도, 중도, 불성... 등의 말, 말, 말들은...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 의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들이... 우리는 인간이며, 내가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한... 이해와 오해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뜻이다.  

 

 

사실, 싯다르타의 진언들 속에는 '진리의 길, 방법'이 사실 그대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예수는 단지... '너희가 어린아이시절, 즉 순수의식'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 없다는 방식으로 전해저 오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말이 재 창조된 것이다.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류들의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성경이 예수의 진언이 아니듯이, 불경 또한 하근기 중생에 의해서 한자로 번역된 것이다.

 

그렇다 보니... 불경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구절들이 왜곡된 채, 우상숭배사상으로써 현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다. 

 

사실, 진실로 도를 구하려는 구도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들의 지식의 한계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상자적멸상'이라는 구절과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구절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사실, 이 두 구절에서의 '相' 자가 본래, 싯다르타의 뜻과 같이 '생각할 想' 자로써 표기되어 전해져 왔더라면, 대도무문이라는 말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이 단 한글자의 오기로써 대도무문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인간세상이 평화로운 세상이 아니라, 전쟁터로 변한 것이다. 

 

이곳에 이미 여러 차례 설명된 내용들이니, 여기서는 간략하게 요점만 설명한다.   

 

 

 

凡所有相 - 범소유상... 皆是虛妄 - 개시허망... 若見諸相非相 - 약견제상비상... 卽見如來 - 즉견여래.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하나니 만약에 모든 상이 상 아님을 안다면... 이라고 해석하는 자들이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 중생들이며... 소위 '정토회의 법륜'이라는 중행 또한 그런 방식으로써 말 재간을 부리는 하근기 중생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상자적멸상'의 '상' 자 또한... '서로 相' 이 아니라... '생각할 想' 자이다. (물론 일념수행으로써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약견제상비상'이리는 구절에 대한 설명으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대도무문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진리란... 지극히 논리적이며, 육하원칙으로써도 한지의 어긋남이 없는 말들이며, 절대적인 앎이기 때문이다.   

 

 

 

약견제상비상의 '상' 자를... '서로 상'자로써 해석한다면... '형상을 형상이 아님으로 본다면' 이라는 뜻이다.

 

이는 '세상을 세상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말과 같은 것이며, 사람을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말과 같은 것이며, 동물을 동물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말과 같은 것이며, 남자를 남자가 아닌 것으로 본다는 말이며, 여자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를 남자로 보라는 말과 같은 것이며, 사람을 동물로 보라는 말과 같은 것으로써...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어불성설이라는 한자의 뜻과 같은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며, 예수 또한...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敵(원수 적)이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구절의 '상'자를 '생각할 想' 자로 바꾼다면 어떻겠는가? 

 

 

 

'만약에 생각이 생각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런 말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겠지만... 그대가 경험했던 사건들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다면... 그 생각들은 있는 것이 아니며, 사건들 또한 형상이 없는 것이다. 만약에 치매에 걸린 그대의 부모가 그대를 보면서... '당신 누구요' 라고 묻는다면, 당황스럽겠지만... 치매에 걸린 사람은 두뇌에 저장돤... 언어, 낱말화된 '생각'이 지워진 것이다. 이렇듯 생각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진다면... 그대와 세상은 없는 것이다.

부분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기억할 수 없는 생각은, '블랭크'라는 말과 같이... '무명' 이라는 말과 같이... '본무' 이다.

 

사실, 뇌졸증에 걸린 사람에게는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생각의 작용이 멈춘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의 생각이 다시 작동한다면... 그때 비로소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세상을 인식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그대의 꿈 또한 그러하다.

꿈 속에서는 그것이 현실이다. 그대의 지금 순간이 현실이라고 맏는 것과 똑 같이... 꿈 속에서는 절대로 꿈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인간은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언어의 시초, 즉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며, 사실은... 자신의 생각의 작용, 생각의 흐름, 생각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다.

 

인간은, 지식은... '생각'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이 있다는 생각 또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과 '내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은 단지 한 생각의 차이이며,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편견이거나 단견이거나 소견일 뿐... 둘 다 올바른 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다. 마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깨달음, 진리, 도, 이데아, 불성, 성령, 영혼, 귀신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있다는 생각과 없다는 생각... 모두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무지한 인간들의 주장들일 뿐, 근거 없는 것들로써... 풍문이며, 낭설이며, 전설, 설화, 신화... 등과 같이... 원인 조차 알 수 없는 것들로써 헛소리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상자적멸상' 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글귀 또한 '서로 상' 자가 아니라... '생각할 상' 자로써 표기됨이 옳다는 뜻이다. 

 

그대가 생각하기에는 어떠한가? 

 

이곳의 모든 글들... 모든 설명들에 옳지 않은 말이 단 한구절이라도 있다면... 왜, 옳지 않은지... 설명할 수 있어야만... 올바른 앎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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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간세상에 불경이라는 책자가 한자로 번역된 이후에... 단 하나라도 '싯다르타 고타마'와 같이 깨달은 인물들이 있어서 '중도'를 설명하거나, 지식의 시초를 설명할 수 있는 인간이 있었다면... 불경은 이미 폐기 되거나... 다시 쓰여졌을 것이며, 최소한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을 살인하는 전쟁 만큼은 사라졌을 것이다. 

 

 

사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기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삶 자체가 남들과의 경쟁에서 비롯된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거나, 후회 없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행복한 삶이 있다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다. 

 

 

진리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기 때문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라고 하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도가' 이다.

진리를 구하는 자, 마음에 병든 자, 몸에 병든 자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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