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이야기는 "비밀의 언어"로써...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오직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 뿐이다.
사실,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지 못하는 자에게 행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무지를 볼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평화로운 사람이나 또는 더 나아가 자유로운 사람, 자유로운 영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시작을 모르며, 지신의 끝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 사람들 누구나 똑 같이... 자신의 '탄생, 태어남'과 자신의 '죽음, 소멸'을 사실적인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세상 어느 누구도 자신의 '탄생'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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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누구나 '죽음'이 있다고 믿지만... 자신이 자신의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사실, 인간이 '죽음'을 안다는 것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말을 듣고 아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탄생 또한 스스로 경험한 사실에 대해서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지불식간에... 또는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자신만의 두뇌에 저장된)생각들을 믿는 것이며... 개개인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을 믿는 결과들이... "태어남, 삶, 죽음... 그리고 행복, 자유, 평화, 정의, 용기, 창조, 멸망, 신, 영혼, 귀신" 등의 여러 '언어... 말, 말, 말'들인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점치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 하지만... 그 모든 생각들이 자신의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에 한정된 것이며, 그 생각들 모두가 남들을 의존하여 생겨난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여러 수많은 생각들의 시초를 알지 못하며.... 더 나아가 생각의 끝 또한 알지 못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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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한다.
과거를 기억한다는 것은...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 중에서 기억할 수 있는 생각들만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들 중에는... 즉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여러 수많은... 헤아릴 수 없는 생각들 중에는...
1) 자신이 경험하여 확인된 사건, 사실에 대한 기억, 추억... 등의 생각들...
2)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사건, 사실에 대한 기억... 생각들... 이 있다.
인간은... 경험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 또는 '잠재의식, 무의식' '무몰식, 아뢰야식, 함장식' 등의 여러 낱말들, 언어들로 표현하는 것이며, 경험된 사실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서 '추억' 또는 '과거' 라는 말로 표현 하는 것 같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의 태어남, 죽음, 삶, 꿈, 깊은 잠, 자신의 이름을 아는 것, 자신이 여자, 또는 남자' 라는 앎(생각) 등의 모든 생각들은... 생각의 시초, 즉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의 출발점은... 1)의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2)의 경험하여 확인하지 않은 사건들이라는 뜻이다.
자신의 태어남 또는 자신의 이름을 아는 것, 기억 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여자, 또는 남자라고 아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죽음' 또한 이와 같이... 스스로 경험한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며, 그런 말, 말, 말, 즉 '태어났다'는 말을 들어서 아는 것일 뿐... "자신의 태어남"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누구나... "남들의 죽음"을 보거나 또는 "죽음" 이라는 말을 들어서 아는 것일 뿐... 생명의 비밀을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정의 하려는 과학 이라는 학문과 같이... '태어남과 삶, 죽음' 이라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일 뿐, 개개인 인간들이 경험한 사실... 또는 경험할 수 있는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며... '경험 할 수 없는, 체험할 수 없는 사건'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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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연덕 스럽다' 는 말이 있는데...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 [형용사] 1. 생긴 그대로 조금도 거짓이나 꾸밈이 없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사람들누구나... "바람이 휘몰아 치는 어느날 밤에 '나는 세상에 태어났다'" 는 말은... 참으로 천연덕 스러운 말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남"을 알지만, 스스로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들, 즉 부모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으로써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 생각, 생각을 "자신이 경험하여 확인된 '사실'인 것 처럼, 의심할 여지도 없이... 굳게 믿기 때문이며... 그런 생각들의 대부분이 "고정관념" 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이... '우리가 사람이다' 는 생각 또한 고정관념이며... '내가 죽을 것이다'는 생각 또한 고정관념이며... 이와 같이, 행복이 있다는 생각, 자유가 있다는 생각, 평화가 있다는 생각 들 또한 고정관념으로써만... 즉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 속에서만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그런 사람을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평화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행복을 추구한다는 일 자체가... 키를 더 크게 하기 위해서 노력이나, 기도 하는 일들과 같이 무모한 짓이며, 무지몽매한 짓들로써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며... '어불성설' 이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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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설명은...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으로써 인간의 관념, 즉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없는 말이지만, 근거 없는 학문에 바탕을 둔... 인간류의 사고방식들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말로써...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도" 의 언어로써... 누구나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으로써의 "불변의 진리" 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역사를 보니, 위의 설명과 같은...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아득한 옛날에 존재 했던 인무들이지만, 그들이 곧 '나사롓 예수' 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더 나아가 '노자와 장자' 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던 "소크라테스" 이며...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그들이 인간세상에 널리 전하고자 했던 진실된 지식을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 하는 것으로써... 인간의 관념을 초월한 말들,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말들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 라고 하는 것이며... '비밀의 언어'는 이해 하거나 해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념법' 수행을 통해서 "해석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해석을 발견 하는 자" 만이...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도마어록의 해설에서의 예수의...)말과 같이...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자유,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해석을 발견 함'으로써의 존재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 이라고 하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삶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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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 세상에... '진리'를 아는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묻혀서 추상적인 개념을 주장하는... 언술, 논술이 뛰어난 인간들이 더 많아 지는 것이며... 소위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 '학자' 라는 자들... 그것들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이며,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것들로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 하는 자들'이며.... 모두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세상에 난무하는 '건강론'을 비롯하여... 행복론, 평화론, 자유론, 자연론, 더 나아가 '심리학, 인문학, 뇌과학, 우주공학, 신학, 종교학, 과학' 등의 모든 학문들의 주장들 또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로써 논란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까닭은... 인간류 모두가 객관적인 사실을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자기를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생각들... 근거 없는 언어들...)을 주장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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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유일한 방법이 있다.
모든 고통과 괴로움은 마음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며, 마음의 작용이며, 마음의 작용은...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으로서... 모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윤회에서 비롯된 현상이며, 환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수행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을...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 되는 지식으로써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것"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인간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그 근본원인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삶'이 있다고 알지만, 삶에 뚜렷한, 분명한, 확실한... 확고 부동한 목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인생이 무엇인지 근본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 즉 개개인 인간들의 삶에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삶이 있다면...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 목적에 대해서 '일념법' 수행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오직 그 법, 방법만이 그대 자신의 '마음의 실체, 마음의 근원, 생각의 비밀, 언어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게 있어서 유일한 가치 있는 삶이 있다면... 자신의 나를 탐구 하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일념법 수행'으로써의 자신의 나를 앎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나를... 아는 만큼, 꼭 그만큼 남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며... 서로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서로가 서로를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갈등이나 다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두뇌에 이미 저장된 관념, 고정관념 등...)으로써 대상을 보기 때문에... 세상에 자신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겉모습을 꾸미는 것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 따위의 뛰어난 언술, 논술로써 자기의 끝없는... 욕망, 탐욕... 등의 근거 없는 마음을 사실인냥 합리화 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는...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하는... '무지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깨달아 앎으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며... 비로소 삶을 '소요유'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정한 휴식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며... 편안한 숨 쉼 이라는 뜻의 '安息'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상태에 대해서 '지복'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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