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라는 노래 가사와 같이..
보리달마의 이야기들 중에는...
'도통한자?' 보리달마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어느 왕이 달마에게
'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묻는다.
달마 답하기를... '無 (나도 모릅니다)' 라며.. 되돌아서 가버렸다는 옛날 이야기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에, 달마의... '나도 모릅니다' 라는 답변은 그야말로 어불성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달마 또한 사람인데...
달마는... '당신이 나를 모르는 것과 같이... '내가 나를 모른다, 나도 나를 모른다'는 답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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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다 제각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안다'고 생각할 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세상에서 얻어진 지식들로 서로가 잘난체, 아는체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그들의 '깨달음'에 대해서 까지도... 서로 안다며, 아는체, 잘난체 자기를... 자신의 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마구 주장한다는 것이다.
사실, 달만의 답변은.., 비단 달마의 답변이 아니라, 석가모니의 답변이며, 에수의 답변이며, 노자와 장자의 답변이며, 소크라테스의 답변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인간세상에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물론 일념법을 조금 안다고 하여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다만 일념법 7단계 즈음이 되어야만 비로소 지식을 넘어서 '깨달음'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불변의 지식'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라는 말의 뜻과 같은 '참된이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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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나를 모른다'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일념법명상. 수행으로 깨달아 아는자들만이 인간류의 관념으로는 영원히 원인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 또한 불가능한 '치매, 암, 조현병'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을 명백히 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권능이 생겨나는 것이며, 이런 일에 대해서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쟈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또는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다'는 말과 같이...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오직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으로써만...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즉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우주의 비밀'이나 또는 '인간의 근원, 생명의 근원, 하늘의 뜻' 등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된다는 것이며.. 치매, 암 등의 원인 또한 명백히, 분명히 알게됨으로써... '명색의 동일시의 착각'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종교와 과학, 철학'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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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관념으로는,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내가 본래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뇌에 그런 방식으로 저장되어 있는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내가 본래 있기 때문에, 나' 이외의 다른 '참나, 진아, 성령, 불성, 하나님, 신, 절대자, 운명'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찾겠다고...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자들에 의해서 '종교'나 '명상집단'들이 난무하는 것과 같이.. 과학이 무엇인가를 밝힐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은 혼돈의 세상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혼돈'이지만... 너무나도 분명한 '나'가 있기 때문에 '혼돈'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달리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에게는 그져 '농담거리'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죽은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대 또한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들과 같이, 그대의 나 또한 본래 태어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 즉 '본래무아'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내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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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 또는 '죽은자'에게... 삶과 죽음이 있을 수 없는 일과 같이, 인간류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삶과 죽음이 있다는 것...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다는 것' 또한... 단지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생각'으로써.. 눈이 있으되 볼 수 없는 것이며, 손이 닿을 수 없는 것으로써... 자신과 세상이 본래 있는 것으로써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허구적인 것이며, 환상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설명들 또한 인간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다만.. 진실로 '도, 진리'를 구하고자 한다면... 세상에 난무하는 세상의 지식을 따르거나,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닐 일이 아니라... 옛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우선 이해 해야만... 인간관념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길 없는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이곳에 설명된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달마'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이 모두 다 똑 같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때에... 그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사실은, 삶이 있다면... 죽기전에 꼭 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인간관념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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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죽음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다만 세상이 있고, 인생이 있기 때문에, 남들처럼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 살거나 권력을 얻기 위해서... 또는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나 이익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남들 보다 더 행복하게 살다가 남들처럼 죽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굳이 생각해 볼 수도 없는 이유는.. 사람들 누구나 다 아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며.. 인생은 '해답이 없는 것'이라는 분명한 말은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사람이 무슨 짓을 하든,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자폐아'들의 삶과 같이.. '중증 치매환자'들의 삶과 같이... 인간류 모두가 다 오직 저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와 같이, 이미 죽어서 없는자와 같이...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이.. '인간류의 삶과 죽음'이라는 망상,망념이며, 실체가 없는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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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내가 나라도 알고 죽어야 할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은... 일념법 7 단계 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이다.
'초기경전'에 보니... '홀로 떠남의 즐거움' 또는 '홀로 있음'의 즐거움'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또한 일념법 4단계 즈음에 일어나는 생각으로써,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며.. 그 때에 비로소 인간관념으로는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길 없는 길'에 들어서는 것이며... '길 없는 길'이라는 말은 '대도무문'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관념으로는 볼 수 없는 '문'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노자는 그것에 대해서 '도'라고 이름 짓고, '신비의 문'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었던 것과 같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에야 비로소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등지고 홀로 떠날 수 있는 것이며... '홀로 있음의 고요함,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기쁨. 즐거움움을'을 위하여 인적이 끊긴 산중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지경에 대해서... '일념법 4단계' 즈음으로 표현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이 무르익어 '자연스럽게, 순조롭게 일념의 유상삼매에 들 무렵인 '7단계 즈음'에서야 비로소...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능한 삶이지만, '언제 어디서 죽더라도... 다른 것은 모르더라도, 내가 나라고 알고 죽어야 할 게 아닌가' 라는 분명한 한생각이 일어남으로써... 살아 있는 동안에 꼭 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죽기전에 '내가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내가 나를 모르고 죽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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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아, 진아, 불성, 성령, 진굥묘유? 소소영영한 것? 우주의식, 운명, 절대자, 신... 모두 다 '자폐아'들이나 또는 중증치매환자들이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모두가 다 자기를 주장하다 보니...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가 다 전쟁터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어떻게 살든, 어떻게 죽든 관심이 있을 까닭이 없는 일이지만... 다만, 옛부터 전해져 오는 '구도자'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에 의해서 진실로 '도, 진리'를 구하려는자들에게나마 올바른 길을 전하기 위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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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조, 또 강조하는 말이지만... '일념법강좌'를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을 분명히 이해 하고, 더 나아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써 '일념법'의 '일념'이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만이라도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최소한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불가능한 '치매의 원인'이나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을 명백히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념법'은 필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혼돈의 세상의 혼돈의 인간세상에 지식 너머,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도가도비상도' - 인간관념으로 생각할 수 있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다.
'명가명비상명' - 인간관념으로 지어진 모든 이름은 진실된 '이름'이 아니다.
별은 별이 아니다.
우주는 우주가 아니다.
고통이라는 말, 이름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다.
영혼은 영혼이 아니다.
불성은 불성이 아니다.
성령은 성령이 아니다.
마음은 마음이 아니다.
의식은 의식이 아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본래 사람이 아니다.
이와 같이 그대의 나 또한 '본래 나'가 아니다.
그러니, 진아는 진아가 아니다.
참나는 참나가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이름'으로 지어져 있는 모든 것들은... '본래 없는 것'이다. (本來無一物)
'진리, 도' 또한 '이름'으로만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깨달음'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사실은 인간관념으로 가능한 일이란 죽는 일 밖에 다른 길은 없다는 사실...
왜냐하면, 세상 또한...
오직, 개개인 인간류 저마다의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념법을 설명하는 이유는...
오직 일념법으로써만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름 지을 수 없는 것... 만물의 근원.. 생명의 비밀...
'그것'의 이름을... '도, 진리'라고 지은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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