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론 · 깨달음. 도. 진리의 길

[스크랩] 혼돈의 세계/ 혼돈의 인간/ 약인욕요지?/ 일체유심조/ 만법일귀하처/ 불생물멸/ 천 지 인?/ 외계인? - 혼돈 속 진리... `너 자신을 알라?`

일념법진원 2018. 12. 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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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의 말씀'으로 전해지는 예수와 석가모니의 방편설명들과 같이, 하근기는 박장대소.. 중근기는 반신반의..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장자의 '도'의 이야기는, "혼돈"이라는 낱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중국의 4대 기서로 알려져 있다, 


장자의 '혼돈'에 대한 이야기는 '약인욕요지'라는 경구와 같이. 혼돈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현자'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현시대의 용어로는... '아비규환'이 아닐 수 없는... 생활전선, 생존경쟁에 휘발려 살아 죽는날까지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현대인들... '우주여행을 갈망하는이들.. 외계인에 대한 한상.. 유토피아.. 행복과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혼돈'에 대한 이야기는 인간 삶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을 알려주는... '도의 실마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간략히나마 다시 설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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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의...


--- 혼돈(渾沌 또는 混沌)은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로, 사흉 중 하나이다. 머리에 눈코입귀가 없다.북해의 천제인 홀(忽)과 남해의 왕 숙(熟)이 함께 혼돈(渾沌 또는 混沌)에게 칠공(七孔)을 뚫어 천지를 창조하였다. 장자 내편 응제왕에는 다음과 같은 이... ---         


사실, '홀'은.. 이름이 홀이 아니라... '소홀히 홀'자로서...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것들이라는 뜻으로서, 무엇이든 소홀히 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이며, '남해의 왕 '숙'이라는 이름 또한 어떤 인간의 '이름'이 아니라.. '익을 숙'자로서, 세간의 지식이 풍부하여..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과 같이.. 인격이 후덕한 사람을 일컷는 말로서, 요약하자면... '하근기 중생'과 '상근기'가 우연히 길동무가 되어... 길을 가다가 나눈 '도'의 이야기.. '도의 실마리'에 대한 이야기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물론, 우이독경중생들에게는.. '기이한 문서'가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에게는, '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 '진실된 말이며, 진리'의 방편 설명이라는 사실..


사실, 인간관념으로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예수와 석가모니.. 등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기복신앙'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든 것을 다 아는 체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무지몽매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는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 )


이런 진실된 말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무지몽매한 인간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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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혼돈'에 대한 장자의 '도의 이야기'는... 석가모니의 '연기법'과 같은 뜻으로서..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일곱구명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동물들과 같이, 또는 아직 지식이 전무한 어린아이와 같이... 인간들.. 그대 또한 본래 지식이 없었던 것이며, 본래 '나'라는 생각..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었던 것이 인간이지만... 감각기관이라는 지식을 알고.. 세상의 모든 일을 아는 지식이 발생됨으로서.. '지식'에 의해서.. '기억에 의해서.. 억지에 의해서... '사람들은 죽는다'는 말이며, 사실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보지 못하는 것이며, 지옥에 산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예수의.. 내 백성들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일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은 인간들은... '올바른 지식이 없어서 멸망한다, 죽는다'는 말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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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 누구나.. '천. 지. 인'이라는 말을 알지만, 남들로부터 배워서 알고,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것이며..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의 제각기 자신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은.. 스스로 아는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모두가 다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는 알 지 못하는 것' '무지몽매한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은.. '하늘과 땅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이 있기 때문에, 즉 인간류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 기억에 의해서 하늘과 땅이 있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태초에 말씀(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이 있었기(계셨기) 때문에.. '하늘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있고, 땅이라는 말을 배워서 알기 때문에..땅이 있다고 알 게 된 것과 같이... 이와 같은 근거 없는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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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은.


세간에 무식하고 어리석어서..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하늘을 평정했다'고 주장하는.. '마음수련원'이라는 집단의 '우명'이라는 '정신병자'와 같이... 또는 '하나님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자들과 같이.. '뇌를 연구한다'는 무식한자들과 같이...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마구 지껄여대는 자들과.. 그 말을 믿는 어리석은자들에게는... 이런 설명 또한..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탓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사실..

하늘 저 편에서 본다면...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구 또한 하늘과 땅으로 구분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밤하늘에만 보이는.. 무수히 많은 별들과 같이, 지구 또한 무수히 많은 별 들 중 하나이다. 밤하늘에만 보이기 때문에.. 낮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별이 없는 게 아니다'는 말이며.. 지구 또한 별과 같이 우주에 떠 있는 '행성'이지만... 인간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물론, 태양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것' 즉 '본래무일물'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런 설명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이라 하는 것이며.. 참된이치라 하는 것이며.. 지식 너머 '진리'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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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어는 개소리와 같이.. 마구 짖어대는 소리여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최소한 인간들의 언어라는 것은.. 앵무새와 같이 듣고 배운 소리만 마구 지저귀는 것은 아니라, 그 뜻이 분명해야만 하는 것이지만.. 사실, 과학자든, 종교학자든, 의학자든.. 철학자든.. 인간들의.. '언어'들 모두가 다 '앵무새'와 같이.. 언어의 시초를 모르면서, 언어의 진실된 뜻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모르면서..

일일이 막아낼 수 없도록.. 사망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들이..

'하늘에 하나님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종교학자'들이며.. 우주가 신비스럽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과학자'들이며.. 의학자들이며.. 철학자들이며.. 이와 같이, 대를 이어가며, 그런 짓들.. 거짓말을 일 삼다가.. 무지몽매한 지식으로 온 갖 고난, 환난을 겪다가 죽는 것들이.. '명색이 인간무리'들이며..


더 나아가... 외계인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우주가 있다고, '하늘고 땅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고.. 지옥이 있다고.. 천국이 있다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엄밀히 구분한다면.. '학문연구자'들 모두가 다 '희대의 사기꾼'들이다.


그렇지 않다는 근거가 없다는 사실...

그대가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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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라는 말은.. 한자로는, '집 宇' '집 宙' 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인간류가 거하는 '집'을 일컷는 말이며, 사실은 인간들 또한 지구... 땅에 사는 게 아니라.. '우주'에서 사는 것이며, 사실은 외계인이나 우주인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인간종들 모두가 다 '우주'에서 사는 것이며.. 하늘나라에서 사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 자신들이이 우주에서 사는 '우주인'인 줄 모르다 보니, 외계인이 있을 거라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구'라는 지옥에서만 보기 때문에... 하늘, 땅... 우주가 있겠지만,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주에서 본다면... 지구 또한 '달나라'나.. '화성, 수성, 목성' 등과 같이... 우주에 널려 있는.. 수 많은 별들 중 하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는 것은... 말은 말이지만, 어불성설..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천국.. 성령은.. '네 안에 있다'고 설명한 것이며..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강좌"로...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알고....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의지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고, 혼돈의 기억을 소멸시키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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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구의.. '약인욕요지'라는 구절은...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이 세간에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진리, 진실된 지식'을 얻기를 갈망한다면.. 그런 욕망이 있다면... 즉,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암 등의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인간은 왜 생겨난 것이며, 왜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며, 왜 죽어야만 하는 것인지....... 이와 같이, 인간류에게 영원히 비밀이 아닐 수 없는.. '진실된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이라는 구절이.. '약인욕요지'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으로서... 사실, 달마가 출가를 만류하던 아버지에게 했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죽지 않는 법'을 알려 주신다면.. 출가 하지 않겠습ㄴ다' 라고 말했던 인물이.. 달마이며, 석가모니 또한.. '죽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6 년여 동안 목숨을 걸고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 '진리'를 발견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예수 또한 약 7년 여 동안의 '일념법' 수행을 통해서.. '진리'를 발견한 인물이며.. 똑 같은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 진실된 말 또한 모두가 다 일맥상통이라는 말과 같이, 모두가 다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노자의 도의 이야기, 장자의 도의 이야기와 같이, 신비의 문이지만.. 올바르게 알고 본다면..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라.. '진실된 지식'이며,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언어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이런 이야기들.. 설명들 또한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 고급수행자들만이 이해를 넘어 해석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그들만이.. 중생들 속에서 살더라도.. 항상 여여한 기쁨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삶과 죽음의 한계를 초월하여..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자연과 인간이 있다면.. '무위자연의 자유와 같이..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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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세계에서 사는 혼돈의 인간들... 

혼돈 속에 불변의 지식.. 불변의 진리가 있다. 


사실, 인간류는 '물질, 사물'과 정신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는... 부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행복'을 경험할 수 없고, 자유, 평화.. 사랑을 경험할 수도 없는 것이며.. 오직 물질에 집착하기 때문에.. 온 갖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들이 먹고 마시는 일에 집착하거나... 물질에 집착하지만, 인간세상에 진실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경험하는자가 단 하나도 없는 이유는.. '마음' 또한 '사물, 물질'로 인식하는 '無知'가 원인이지만.. 그런 사실에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사실은. 인간은 본래, 생각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없기 때문에.. 여거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며.. 세간에 진실로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개돼지와 같이.. 먹을거리에 집착하거나.. 물질적 욕망에 눈 먼 자들.. 어리석은 중생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자들.. 이시대의 현자들.. 진리를 갈망하는 거룩한 인간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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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간은 뇌가 있으되, 사유할 권리나 능력이 없기 때문에.. 무뇌아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앵무새와 같이 듣고 배운 소리들만 마구 지껄여댈 수밖에.. 세간에서는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에 그대가..


장자의 '도의실마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혼돈'의 주인공들 중에서...


'홀'과 같이.. 자신과 세상을 소홀히 여기는자거나... 또는, '숙'과 같이 지식이 많아서 겸손한 척 하는 인간일지라도... 이미 '거짓된 지식을 먹은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어제 만났던 '일념법'을 공부하는 진실된 구도자'에게 설명한 것과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류의 삶이라는 것은.. 마치, 전선에 줄지어 앉아 있는 참새들과 같이, 누군가의 총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는 비참한 것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허무한 것이며, '일체개고'라는 말과 같이.. 고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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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 삶 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에 의해서 얻어진 자신의 기억을 주장하다가 죽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다 '억지'를 쓰는 것이며.. 억지로 사는 것이며.. 억지에 의해서 병드는 것이며, 억지에 의해서 죽는 것이다. 


'억지'는.. 생각할 憶... 알 知... 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개개인 인간들 저 자신들의 기억을 일컷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억지를 더 많이 쓰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것이며..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수행을 통해서 '억지'를 쓰는 게 아니라... 무위자연과 같이 순리대로 산다면.. 그런 사람들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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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크라테스의 '지애(知愛)'라는 말은...

위의 설명과 같은.. '진실된 지식에 대한 사랑'을 일컷는 말로써...


무지몽매한 지식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삶 만이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이라는 말이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사는 개돼지와 같은 인간들... 물질적인 욕망의 노예로 사는 인간들 보다는... 차라리, 가난하더라도, 설령 헐 벗고 굶주릴지라도... 고뇌하는 인간이 더 낫다'는 말이며... 사실은 '진리를 모르고, 진리를 위해서 살지 못한다면.. 그런 인간은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으로서... 예수의 '너희가 과연 잠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사유해 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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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물질이 풍부해지고.. 먹을거리가 차고 넘치는 세상이 현세상이지만,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인간이나, 진실로 자유롭거나, 진실로 평화로운 인간이 단 하나도 없는 이유는... '마음'이나 정신은 물질이 아니지만, '마음 까지도 '물질'로 여기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파식망상필부득'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를 위한 유일한 법이다.


'만법일귀하처'라는 구절 또한... 일념법으로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이야기이며... 예수의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말로써.. 사실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인간으로는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잘 살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사실은...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며, 결국 모두가 다 비참하게 죽기 위한 행위들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삶'이라고..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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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속에 진리가 있다.

'일념법'을 알라.

진리를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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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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