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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혼돈! "또 투신하면 또 구할 것?" "인셩교육?" "홍익인간?" /`행복? 자유? 운명? /일체중생 일체개고 고집멸도 생멸멸이 적멸위락?` /`진리? 일념법명상 의미?

일념법진원 2018. 12. 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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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운명이 있어서, 운이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구일까?

세상에 복이 있어서 복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구일까?

'도덕'이라는 말과 같이..

도를 알아서 덕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구일까? 


아래의 뉴스.

"또 투신하면 또 구할 것"이라는.. 한강서 여고생 구한 특공인의 이야기..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무엇이 '선'이며.. 무엇이 악일까?


--- 아  래 ---



[단독] "또 투신하면 또 구할 것" 한강서 여고생 구한 특공인

권유진 입력 2018.12.28. 12:06 수정 2018.12.28. 14:19

               
1군단 특공연대 소속 황수용 하사 인터뷰
"똑같은 상황 생기면 다시 물 뛰어들 것"
구조 다음날 묵묵히 휴가마치고 부대 복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여고생 A(17)양에게 산타클로스 대신 ‘생명의 은인’이 찾아왔다.

이날 저녁 10시 25분 쯤 지체장애가 있던 A양은 서울 영등포구 원효대교에서 한강으로 떨어졌다. A양이 다리 밑으로 추락하게된 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당시는 영하의 날씨인데다 수심이 깊고 유속도 빠른 탓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잠시 뒤 한 ‘의인’이 강물로 뛰어들었다. 휴가를 나와 근처 편의점에 들렀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한 군인이었다. 이 군인 덕분에 A양은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한치 고민도 없이 차가운 한강물에 뛰어들어 여고생을 구한 그는 1군단 특공연대 소속 황수용(21) 하사다. 황 하사는 제3공수특전여단에서 특전사로 복무하다 27일 1군단 특공연대로 전입했다.

한강으로 뛰어든 여고생을 구한 황수용(21)하사.[사진 황수용 하사 제공]

황 하사는 입대 3년차 군인이다. 어릴 때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을 동경했고, 성인이 되자마자 입대했다고 한다. 황 하사는 “자신을 희생해 누군가를 지키는 군인을 보며 나도 저런 일을 하는 사람이 돼야겠다 다짐했다”며 “무엇보다 여학생이 무사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황 하사에게 직접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Q : 구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달라
A : 휴가를 나와 친구와 함께 원효대교 밑에 있는 편의점에 있었다. 친구가 갑자기 ‘다리 위에 검은 물체가 있다’고 소리쳤다. 처음에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갑자기 뛰어내리더라. 놀라서 자세히 보니 A양이 수면 위에 ‘퐁당’하고 빠졌다. 이후 “살려달라”는 소리도 들렸다.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그 사이 친구가 튜브를 구해왔다. 튜브를 들고 곧장 물에 뛰어들어 A양에게로 헤엄쳤다. A양을 붙잡고 데리고 나오는 도중 구조대가 도착해 함께 구조했다.

Q : 아무리 특전사 출신이라도 영하의 날씨에 두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A : 훈련 때 수영을 많이 배웠다. 나는 중급반에서 고급반을 왔다 갔다 하는 정도다. 그래도 ‘배운대로 하면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뛰어들었다. 여학생이 물에 빠진 걸 보고 ‘일단 구하자’는 생각이 제일 먼저들었다.

Q : 구조 과정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 막상 물에 들어가니 차갑고 무서웠다. 그래도 ‘모두 무사하자, 나도 무사하고 여학생도 안전하게 데려오자’는 각오를 다졌다. 어린 A양도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주고 무사히 구조돼서 눈물나게 고맙다. 당시엔 너무 경황이 없어서 ‘뿌듯하다’는 것보다 ‘다행이다’는 안도감이 제일 많이 들었다.

Q : 찰과상이 있었다고 들었다. 몸은 좀 괜찮나
A : 경미한 상처라 문제될 게 없다. 군인 정신으로 빨리 회복될 수 있게 하겠다. 잘 아물고있다. (웃음)
한강으로 뛰어든 여고생을 구한 황수용(21)하사

Q : 가족들은 걱정이 크셨을 것 같다
A : 제가 외동이라 소식을 듣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 그래도 저도 무사하고 A양도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하니까 대견해하셨다. 부모님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 하셨다.

Q :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한다면 똑같이 행동할 것인가
A : 당연하다. 그 땐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해서 더 빨리 구조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특공인으로서 훈련에도 앞으로 더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Q : 이후 A양이나 A양 부모님과 만났나
A : 만난적은 없다. 다만 A양의 아버님께서 연락오셔서 “나도 직업군인이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말씀하셨다. 그리고 감사의 의미로 부대에 찾아와주신다고도 하셨다.

Q :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은
A : 전국에서 일하는 군인, 공무원, 소방 구조대 분들 모두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 이번 사고에서도 구조대 분들이 저 못지 않게 고생하셨다.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각자의 생업에 고생하는 모든 분들이 새해 행복한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다.
황 하사는 구조 다음날인 26일 휴가를 마치고 묵묵히 부대로 복귀했다. 현재 황 하사의 소속 부대에서는 포상을 추진중이다.

권유진 기자 kwen.y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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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를 보니..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를 지배한다고 생각되는 초인간적인 힘'이라는데..


과연 그 운명의 신.. 초인간적인 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운명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한강서 투신한 여고생은.. 과연.. 자기를 구해준 사람을 '생명의 은인'이라며 진실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혹시 '개새끼' 왜? 날 살렸어'라고.. 욕하는 건 아닐까?


사실, 그런 사람을 본적이 있다.

계모의 말만 듣고, 믿고.. 어린아이인 자신을 핍박하는 아비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심지어 '시궁창에 처박히는 일'까지 겪었던 어린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들면서.. 세상이 싫어서, 인간들이 싫어서.. 자살을 결심하고 추운 겨울날, 인적이 끊긴 산골짜기에 가서 죽음을 결심하고.. 농약을 먹었는데... 눈을 떠 보니, '병원'이더란다.


입에서 튀어 나온 첫마디가 "어떤 개새끼가 나를 살렸어" 라는 말이었다고.. 


그의 삶은 어떨까?

악만 남아 있다. 사람들을 모두 다 적으로 취급하고..

계모에세 당했던 기억에... 여자들을 벌래보듯 하고.. 


그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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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시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과 우주가 있고, 인간에게 운명이 있다고 하더라고 100년도 못 사는 것이 인간이다. 사실은.. 만약에 인간에게 삶과 죽음이 있다면,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죽을 운명'이며.. 설령 태어났다고 믿더라도..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도 없고, 운이 나쁜 사람도 없고...

모두가 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는 길에 서 있는 것..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명심 또 명심하라.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단 하나도 없고..

세상에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 또한 단 하나도 없고..

세상에 진실로 자유를 누리는 사람 또한 단 하나도 없고..

세상에 진실로 건강한 사람 또한 단 하나도 없고..

이와 같이 세상에 잘사는 사람도 없고, 못 사는 사람도 없고..


하늘에서 본다면 모두 다 땅에 떨어진 과자부스러기에 달려드는 개미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것들이.. 실체는 없고, 유명무실한 '명색이 인간'동물들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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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이 욕망에 눈이 멀어서.. 권력욕아니.. 명예욕이나 재물욕이나 지식욕이나, 식탐과 같이 욕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단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모든 욕망, 모든 탐욕의 원인이며..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 암, 치매의 원인이다.


오늘 뉴스들 중에... "하루 12번씩 시가 피우고도 미국 최고령 112세에 영면의 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는데.. 사실, 보건복지부의 '담배관련' 광고를 보노라면..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극에 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낮술에 취한 것과 같이, 무분별한 지식에 취한 인간들의 세상이 참으로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죄 지은자들에게 의복도 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는 감옥(교도소)가 있다는 것이다. 


전잭 대통령들이 갇혀있는 감옥.. 죄지은자들이 갇혀있는 감옥.. 노숙자는 갈 수 없는 곳이 감옥이지만.. 세상에 그 곳 만큼 평화로운 곳은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일단, 생활 즉 생명활동에 대한 부담은 말끔히 사라지는 곳이.. 감옥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부자들이 담을 높이 쌓고..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경비를 두는 것과 같이.. '감옥' 또한 가장 안전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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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없다.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영혼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삶은 고통이 아닐 수 없고.. 결국 모두가 다 최악의 고통이라는.. 죽음이 아닐 수 없는 길 밖에 인간세상의 도리, 지식으로는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구절이.. 명제의 '일체중생 일체개고 고집멸도 생멸멸이 적멸위락'이라는 경구로서, "진리와 하나된" "도와 간격이 사라진" '싯다르타'의 이야기이며.. '신비의 문'이라던 노자와 장자의 이야기와 같이.. '하늘의 도'와 '성인의 도'는 같다는 말과 같이.. "도"를 깨달은 인물들의 '진실된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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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사실, 예수의 '너희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말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고, 사실은 사유자체가 불가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말들만 마구 지껄여대는 앵무새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앵무새인간들이기 때문에... 이런 설명 또한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가 있다면.. 오직,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진리'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여.. 올바른 사유가 가능한 '상근기'들을 위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다.


1. '일체중생 일체개고'라는 구절은... 말 그대로 중생들 모두가 다 죽음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다르게 살거나.. 모두가 다 고통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며.. 뜻이며..


2. '고집멸도'라는 구절은.. 고달픈 삶과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삶을 통해서 ''모든 고통의 소멸'을 이룬다면.. 이라는 뜻으로서. 사실은.. '삶과 죽음의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다는 뜻임과 동시에.. '모든 고통의 소멸을 이룬다면.. '이라는 말이며, 뜻이며.. '여래진실의'라는 경구와 같이, '여래, 진리, 도, 깨달음, 절대자, 운명,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3. '생멸멸이 적멸위락'이라는 구절은... 2 항의 설명에 대한 해답으로서.. 사실은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자면..


3-1 '생멸멸이' - '생멸' 즉 '생각의 생함과 멸함'의 법칙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생각의 윤회'작용에 대한 설명과 같이(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분명한 말이지만.. '일념삼매'를 체험? 체헌?한 인물들만의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지만..) 


인간류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단지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으로서... '죽음'이라는 것은 단지, '찰나지간으로 반복순환 윤회하던 생각'이.. '멸(멸망할 滅)'한 것, 즉 '생각의 윤회'가 끊어짐'을 일컷는 말이며.. '멸이'라는 구절 또한.. '말망할 滅.. 이미 已'자로서.. 찬나지간으로 일어나던 생각이 이미 소멸됨을 일컷는 말이며.. '그대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은? '상태?'라는 말로서.. 사실은 '죽음' 또한 스스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며..


3-2 '적멸위락' 이라는 구절의 뜻은... 이와 같이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순환, 윤회하던 생각이 소멸되어 멸망한다면, '지극한 고요함'도 소멸되고, '고요햠의 즐거움'도 소멸된다는 뜻이며.. 사실은 만약에 삶이 있다면.. 삶이 지옥이며, 죽음이 천국이라는 말과도 다르지 않은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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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이라고..인간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앵무새처럼 자기를 주장한다고 말하지만.. 이런 말 또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우이독경중생'이라고.. 설명하지만, 남들은 다 그럴지 모르지만, 모두가 다 자기는 아니라는 자존심만 있다는 것이다. 


운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의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인성'을 주장하는 것과 같이.. '홍익인간사상'을 주장하는 것과 같이.. '종교를 믿으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우리 당이 더 옳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과 같이... '의학이 옳다'고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과 같이... ''한의학이 옳다'고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과 같이.. 자연의학이 옳다고.. 동의보감이 옳다고.. 신약본초가 옳다고.. 음양오행설이 옳다고.. 우리 대학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자들과 같이.. 우리 종교가 더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사실,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 믿을 놈 단 하나도 없는 것이며,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라' 한 것이지만,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뇌에 이미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남들로부터 얻어진 남들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일념법'을 의지하여 자신의 나를 알고, 스스로 아는 자신의 나를 믿고, 자신을 의지하라 하는 것이며.. 아직 올바른 앎이 생겨나지 않은 귀하고 귀한 인물들을 위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진실된 지식'을..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참된이치'를..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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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떤 사람이.. 자살하려던 사람을 살려 내야 한다고 믿거나, 자살하려던 사람을 살려 냈다면.. 살려 내는 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살려 냈다면.. 살려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줄 수 있거나, 마땅히 살려낸 사람의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예수가 그렇듯이, 무거운 짐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거나.. '병든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일념법명상의 집 도가'로 오라 하는 이유는...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진실된 말.. '活句'만으로서도, 마약성진통제에 의존해야만 했던 말기암환자가 올바른 몇 구절의 이야기만으로서도 먀약성진통제의 복용을 중단하고서도 통증이 소멸되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질병은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도가'에서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 희귀질환.. 조현병,신들림.. 등의 여러 모든 질병의 치료 또한 '질병의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일념법방편설명들과 함께.. 질병이 치료되어가는 과정에서.. 비로소 지식을 초월한..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새로운 지식이 생겨나는 것이며..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이 또한.. '질병을 치료하는 일'이기 때문이며..


여러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 시달리던 젊은이가.. '도가에서의 약 일주일'간의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20여년동안 달고 살던 비염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우울증이나 기타 무력증에 시달리던 사람이..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과 같이... 예수의 '두려워하지 말라, 근심하지말라, 걱정하지말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을 통해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생활'이라는 '생명활동'은.. 항상 '즐거움'일 수밖에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위의 설명과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실로 올바른 앎이 생겨난다면... 죽음 또한 여여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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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


일념법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남들을 보려하지 말고...

그대, 자신의 나를 보라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리를 발견하라 

더 나아가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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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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