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서. 올바른 이해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했던 말 중에서... -------------------------------------------- "제자들이여 흙, 물, 바람, 불, 이 없는 세계가 있다. 그곳은 끝없는 공간도 아니요...끝없는 생각도 아니요...無도 아니요... 생각과 생각 아님도 아니다. 그곳은 이 세계도 아니요...저 세계도 아니다. 그곳은 오는 것도 없고..... 카테고리 없음 2011.02.28
목탁 염불과 기도 목탁소리와 염불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기도 하며, 염불을 독송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느끼기도 한다. 이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행위와 같이 생각(마음)의 흐름이 다른 곳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생각(마음)은 감각기관의 흐름에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반.. 카테고리 없음 2011.02.26
석가모니와 바라문교, 그리고 무아 초기경전에는 고타마 붓다가 깨달음 이후에 바라문교와의 논쟁에 대한 언급이 있다. 현 시대가 그러하듯이 고타마 역시 도를 구하기 위한 길에 대해 바라문교의 교리나 경전을 보았을 것이며 그들의 가르침에 의존하였을 것이다. 석가모니가 산중에 기거하며 도를 구하는 대 여섯명의 구도자들을 만.. 카테고리 없음 2011.02.25
진아와 자아와의 경계 진아라는 말의 뜻은 "진정한 나, 불성, 도, 참 나, 신, 순수의식, 우주의식" 등의 말들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자아라는 말의 뜻은 "내가 생각한다, 내가, 내 몸, 내 마음이라고 아는 나, 즉 "육체가 나다"라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며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11.02.23
진리와 도. 종교와의 관계 진리. 도. 깨달음. 순수의식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자유의지"라는 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듯이 "진리"라는 말에 대한 의견 또한 이것이다, 저것이다, 다른 것이다, 라는 주장은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주장되어 오지만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언어가 그러하듯이 인간류의 앎은 끝없는... 끊임없.. 카테고리 없음 2011.02.23
화엄경의 올바른 이해. 법성계 화엄경. 고타마 붓다가 29세에 출가하여 고행 6년만에 지혜로 거듭남.(존재의 거듭남) 깨달음 이후 처음 설법한 내용으로 전해진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데 그들의 역사를 알아서 무엇하겠는가? 시간과 공간. 인과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니. 그 이치를 깨닫기 위한 .. 카테고리 없음 2011.02.21
일념의 이해와 일념의 깨우침. 지식과 지혜 일념, 즉 한 생각이라는 말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는 참으로 다양하다. 일념이라는 말과 "한 생각"이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또 다른 표현이 있다면 화두수행, 염불, 염송, 참선, 묵상, 기도 등의 정신적인 모든 행위를 뜻하는 말이다. 다른 앎들과 같이 그져 그럴 것이다, 라는 앎, 지식은 쓸.. 카테고리 없음 2011.02.19
무아와 석가모니 사람들의 앎이 참으로 무모하다. 무아라는 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특히 불교라는 종교에 세뇌당한 광신자, 맹신자들은 석가모니를 안다고 생각하며 무아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모든 종교들이 이와 다르지 않으며 스스로 내가 깨달았다는 스승이라는 자들 또한 이와.. 카테고리 없음 2011.02.18
비밀의 언어. 언어의 유희 관념, 고정관념의 차이는 언어로써 극명하게 드러난다. 사실상 세상만사가 언어, 말로 지어진 사건이지만 이에 대해서 납득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오직 일념, 일념, 일념이 깊어짐에 의해서 스스로 깨우쳐 아는 알아차림이 일어날 때 비로소 참다운 앎이다. 항상 반복되며 강조되는 말이지만 존재하.. 카테고리 없음 2011.02.18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원리 전도 몽상 [3] 원리전도 몽상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서 설명한 바 있다. 인간의 모든 생각들, 그리고 동상이몽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소위 "달이 뭐라 카드나" 라는 말의 설명과도 같은 뜻으로 안다면 올바른 앎이다. 이런 말들 또한 일념, 일념, 일념이 깊어지면서 스스로 깨.. 카테고리 없음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