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길 / 깨달음의 본질 진리는 단순하다. 세 살 전후의 어린아이는 ‘나’라는 주체가 없기에 객체가 없으며 행복과 평화 불행 고통 괴로움 등의 생각이 없으며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없다. 근심과 걱정 삶과 죽음이 없는 어린아이의 삶은 하늘을 나는 새와도 같이 자유하며 평화라는 생각도 없는 평화로움이다.. 카테고리 없음 2009.08.03
생각의 '빛' / '신' 나의 마음을 모르는 까닭은 그것이 나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 아니다. 나의 생각이지만 그것은 '빛'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생각은 '빛'이 아니다. 내가 하고싶은 생각도 '빛'이 아니다. 내가 하고싶지 않은 생각도 '빛'이 아니다.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도 '빛'이 아니다. 스스.. 카테고리 없음 2009.08.02
자유(진리)의 길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한다 신은 자유하다. 마음은 신의 자유함에서 벗어났다. 신은 손짓만 한다 자유하라고. 누군가로부터 조각된 마음 존재의 거듭남은 조각된 마음을 파괴해야만 한다 새 생명은 빈마음이다. 그곳에는 시간, 공간, 사람도 없다. 인간에게 자유가 있다면 육체의 얽매임에서 벗어.. 카테고리 없음 2009.08.01
할일 다 해 마침의 의미 / 참다운 삶 세 살박이 아이가 행위를 한다. 사회가 무엇인지 모르며, 삶과 죽음이, 인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곷감이 맛있는 것인지, 호랑이가 맛있는 것인지, 호랑이가 맛있는 것인지, 곷감이 무서운 것인지, 뜨거운 것이 무엇인지, 차가운 것이 무엇인지, 천국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무엇이 선인.. 카테고리 없음 2009.07.31
생의 한 가운데에서... 생의 한 가운데에서 뒤를 돌아 보았다 깜깜했던 날들 돌이키고 싶지 않은 날들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날들이었다 그리고 나머지의 삶 예측할 수 없는 나날들 가야만 하는 길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두려움에 몸부림 치던 날들 모든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다만 살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라는 말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7.30
똑똑한 물고기가 목이 말라서 죽었다 물 속에 살면서 목말라 하는 물고기 한마리 갈증을 달래려 여행을 나선다 다른 물고기들을 동경하며 다른 물고기가 되기위해 온갖 힘을 기울이다 지칠무렵 동경했던 물고기가 되었다 동경하던 물고기가 되어 갈증이 해소되기도 전에 또 다른 물고기를 동경하는 갈증 다시 목이 말라왔다 지치고 지쳐.. 카테고리 없음 2009.07.30
나는 괴롭다. 진리에 의존하라 / 고타마 붓다의 불이론 106~110 관념)으로 보는 현상계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자아를 인식하기 이전의 아이가 현상계를 아무것도 없음이거나 본질이 없음을 인식한다는 뜻은 아니다. 육체에 얽매어 있는 동안에 최고의 정신집중상태에서 진리를 깨달음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기에 아이와 비교하여 설명하는 것이며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2009.07.30
있지도 않은 마음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 신과 자아와의 관계 닭이 먼저냐, 또는 닭의 알이 먼저냐...... 나무가 먼저냐, 또는 나무의 씨앗이 먼저냐...... 사람은 동물로 부터 진화된 것인가, 또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인가? 사람이 본래 선한 것인가, 또는 악한 것인가? 등의 논란은 끝이 없기에 이제 포기?했다? 과학으로 해결될 수 없음에도 과학은 존재하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09.07.28
시다르타의 불이 일원론 101~105 신을 모셔라 라는 말은 신에게 소원을 들어 달라고 구걸하라는 뜻이 아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함은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몸,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일깨워서 자신에게 이루어지는 모든 일이 신의 뜻임을 알고 신을 생각함으로 하여 망념을 잠재움에 따른 기쁨으로 존재하라.. 카테고리 없음 2009.07.28
소크라테스의 불이 일원론 91~95 의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윤리생활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소명을 느꼈다. -.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우주를 아는 것이다.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 악법도 법이다. -. 나는 어느 상황에서도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검증되지 않은 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 -. 신을 모셔라. 시대의 .. 카테고리 없음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