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저기 하늘에는 온통 음악 뿐 거기 존재의 달콤한 비가 내린다. 보이지 않는 비....... 거기 하프의 현이 울고, 수천 수만 개의 북이 울린다. 거기 무한천공에 가득찬 신비의 광채여, 거기 태양의 뜨고 짐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존재의 바다, 사랑의 빛 바다인 그곳에는 낮도 없고 밤도 없다. 낮과 .. 카테고리 없음 2009.07.07
불법, 불이법의 핵심 미묘법/ 마음의 근원 석가모니, 예수, 노자와 장자, 달마, 혜능, 서산대사, 그 이후에 불이 일원론을 책으로 펴낸 인도의 상카라,,,,, 그들 모두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불립문자로 표현되는 불이법을 연설하였다. 불과 백여년 전의 인물인 인도의 '라마나 마하리쉬' 역시 인도의 종교관과는 다르게 분명한 말들을 하고 있으.. 카테고리 없음 2009.07.06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대의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무엇을 찾아 서두르고 있는가? 그렇게 서둘러서 가는 곳은 어디인가? 어디에서 나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가는 곳, 달려가는 그곳은...... 죽음의 쇠사슬 이끌고,,,,,, 무거운 짐 짊어지고,,,,,, 무엇을 위해서 질주하고 있는가??? 누구로부터 들었는가??? 내일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7.06
석가모니가 "연꽃"을 든 까닭은? 석가모니의 말은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예수, 등이 인물들의 연설인 불이법문, 즉 불이법, 불이 일원론의 연설이었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깨우친 후에...... 이곳의 일체유심조의 설명에서와 같이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이랄 것이 없노라" 라고 설하였으며, 이런 행위를 '중도' 라고 표현하였.. 카테고리 없음 2009.07.06
수행의 실천 / 1. 마음가짐 및 기초수행 마음과 생각의 이치에 대해서는 이곳의 글들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나,,,,,,, 분명한 이해 즉 확신을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모두를 이해를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눈과 귀, 코와 혀, 그리고 촉감 등의 모든 감각기관의 행위들이 과거의 기억과 현실과의 비교를 통하여 해석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7.05
반야심경 / 생각의 미묘한 이치 불경과 성경의 본질이 다르지 않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였다. 소크라테스와 노자의 '도' 와 비교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불이일원론에 대하여도 설명하였으나..... 우상숭배에 익숙해져서 세뇌된 사람들은 어느 한 구절도 바로 이해하지 못하여 욕지거리까지 서슴치 .. 카테고리 없음 2009.07.04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종교를 떠나서 21세기을 사는 지성인들이 보는 천국과 각 종교인들이 보는 천국의 차이는 얼마나 다를까를 점검해 보려 합니다. 사람은 질그릇과 같아서, 언제나 죽을 수 있으며,,,,,, 씨앗이 바람에 날려서 조건이 맞는 곳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 역시 다르지 않을.. 카테고리 없음 2009.07.04
진리, 성불, 도.....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성불, 도, 진리,는 같은 말의 다른 표현들이다. 성불이라는 말은 고타마의 불이론의 가르침이 종교화 되는 과정에서 우상숭배를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성불' 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 자성, 본래성품, 등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경험과 분리된 순수의식"이라는 말이 이해하는데에는 더 .. 카테고리 없음 2009.07.04
무엇을 '진리' 라 하는가? 진리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상계 어디에서도 진리를 찾아볼 수 없기에 종교에 의지하여 세뇌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예수의 말이 진리이며, 석가모니의 말이 진리이며, 노자의 '도' 의 설명이 진리가 아닌가. 분별된 언어로 표현되면 어긋나며, 나와 너의 대상이 없는 것, 그리고 "모든 것.. 카테고리 없음 2009.07.03
옥수수와 하얀 콩심기 / 건강과 미묘한 생각의 발견 어제 아랫집 할머니와 묵은 밭을 빌려준 개울건너 할머니가 마실?을 오셨다. 마당 한켠에 들깨와 콩을 모종하였는데, 비가 내리더니 콩의 잎이 나비의 날개만큼 커져 있었다. 콩 심어야 겠네요, 라는 말을 듣고서야,,,,, 하하 그래야 되겠네요 라고 한다. 비가 왔으니 그냥 심으라기에 어제 오훗나절과 .. 카테고리 없음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