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자 / 맹신자 광신자 [狂信者] [명사] 신앙이나 사상을 이성을 잃고 믿는 사람. 맹신자 [盲信者] [명사]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 어느 시대나 모든 종교는 맹신자, 광신자에 의해 설립되며 성장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는 진실될 수 없다. 기원전 6세기경부터 전해진 불이일원론이 왜곡되어 종교가 된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9.25
께달음/ 종교/ 경전 존재계는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실재하는 것은 오직 "인간의 본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 "무엇"이다. 언어로 표현된 수 있는 "참 나"는 참 나가 아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으로 표현되지만 어떤 낱말로도 표현될 수 없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는 이해될 수 없기에 불이법이며 .. 카테고리 없음 2009.09.24
철학과 께달음 철학은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서의 인생론?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고에서는 인생의 정답에 접근할 수 없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고는 "나"에 대한 집착과 욕망의 충족을 위한 목적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나, 나의 집단이 인류이다. 나의 행복, 나의 성공, 나의 평화로움을 위해서.. 카테고리 없음 2009.09.23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은 아니다. 습관, 업, 습, 업식 등으로 표현되는 경험된 기억이 마음이다.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이유는, 찰나지간으로 스스로 생멸을 반복순환하는 생각의 흐름이 빠른 까닭이다. 불과 5초 뒤에 무슨 생각을 할지도 예측할 수 없음은, 감각기관의 느..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인생이 뭐지? 인생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철학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기에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세상사람 모두가, 나 말고, 남들보다 더 잘 살아야 된다는 앎?에 세뇌되었다. 남들보다 더...... 남들로 부터 승리하기 위하여...... 남들보다 더 건강하고, 남들보다 더 오래살기 위하여, 인..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우주의 기원/인간의 기원 우주는 없다.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이 우주이다. 나의 본질이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이다. 우주와 "나"는 둘이 아닌 하나이다. 동시에 나타나며 동시에 사라진다. 첨단과학의 결론은 우주가 "아무것도 없음"이다. 아무것도 없음은 있는 것이다.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이다. 있다, 없다, 라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09.09.16
긍정의 습관 타의에 의해 욕망을 억제하는 일은 몸에 병을 만들게 된다. 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이해함은, 자신의 마음이 가공된 것임을 깨달음이다. 잘 못 그려진 그림을 지워나가는 일, 긍정의 습관에서 시작된다. 그대의 본성이 우주의 주인이다. 모든 일, 모든 사람, 모든 것들에 대해 긍정하는 마음 스스로 우주.. 카테고리 없음 2009.09.16
神秘? 신비로운 사건? 들...... 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세월, 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죽은 사람의 숫자. 우주보다 더 무한한 인간의 어리석음...... 수천 수만년을 살아왔건만, 인생이라는 것의 정답이 없음, 그 중, 가장 신비스러운 사건은 어떻게, 삼매에서 "모든 것의 기원"인 "나 아닌 나"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을까, 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9.16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말이 있으니 없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없다, 라는 말을 허공이라고 해 보자. 그래, 허공은 아무것도 없는 빈 것이지. 그래, 아무것도 없음을 허공이라 하자. 그런데, 또 허공이 있다. 허공, 허공이라는 말이 없음을 허공이라고 해도...... 무엇인가 남는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10
노후대책 / 인생의 해피엔딩? 세상 어느 누구도 내일을 알지 못한다. 누구도 모르는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노후를 위해서 사는 것인가? 죽음을 위해서 사는 것인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평생동안 소, 말과 같이 일을하여 욕망을 채운 사람들은 있었는가? 욕망을 채움으로하여 만족하다는 사람들은 있었는가? 재.. 카테고리 없음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