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념법명상의집-도가

인간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무지몽매한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에.. 하근나 중근기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니, 진리와 인연있는 귀하고 귀한 인물들... 거룩한 일념법구도자들을 위해서.. 간략히 설명하려 한다. "인간종류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고 가는 게 아니라..

인간과 우주를 지배한다고 여겨지는 초인간적인 힘에 대해서.. 인간들은 "운명"이라고 부르지만,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 "만물의 근원은 '도'"라며.. "진리"라며.. "브라흐만"이라며.. "아트만"이라며.. "여래"라며..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노라고... 죽지 않는 법이 있노라며.....

say-the-truth 만약에 어떤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안다면 남들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념명상의집 도가를 안다는 것.. '도'를 안다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며.. 남들을 믿고, 남들을 ..

say-the-truth 사실, 붓다의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말은.. 중생들 누구나 다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말은.. 곧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말이며.. 중생들이 두려워하거나 또는 갈망하는.. '신을 본다'는 말이다. 그런데, ..

say-the-truth 만물의 근원은 '道' 다. 도는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것 속에도 깃들어 있고.. 깨진 기왓장 속에도.. 쪼개진 장작속에도 깃들어 있고.. 이와같이.. '나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것의 기원.. 근원이다 '무상심심미묘법'이다. 위 없는 높은 법이며.. 깊고, 깊지만.. 작고, 미묘한 '법'이다..

say-the-truth '세기의 논쟁'이라는 말이 있다.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인간이 먼저인가? 우주가 먼저인가? 신은 있는가? 신이 있다면..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가? 신은 있다고 믿는 사람들.. 신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심지어 '신은 죽었다'고 ..

say-the-truth --- "하늘의 도와 성인의 도는 같다" --- 누구나 다 아는 '도덕경' 노자의 '도'의 이야기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 보니..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단 하나도 없다"며..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며.. "하늘에서 보니.. 인간종들 모두가 다 악한자들.. 사악한 ..

say-the-truth '千態萬象' 천태만상으로 드러나는 것. 천가지 모습과 만가지 형상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모양이나 형상이 한결 같지 않고.. 각각 모양과 모습이 다르다는 말이라는데.. 사실은 사물의 나타남이 천태만상이 아니라.. 인간류의 제각기 서로 다른 '마음'들.. 생각들이 천태만상이..

say-the-truth "너희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는 부글부글 끓는 샘물에 취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모두 다 원리가 뒤바뀐 몽상에 취해 있기 때문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이다." ---무거운 짐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

say-the-truth ---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은 진실이 없다--- 불경에는.. '일체처 일체시...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이 있고. 이와 같은 말이 '성경'에는..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이며, "깨어나라"는 말이고.. 석가모니는..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고 한다. 인간류.. 중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