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념법명상의집-도가

세상 참 시끄럽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락, 예술, 스포츠.. 건강에 대한 논란들까지.. 그야말로 '중구난방'일 뿐, 해답.. 답은 없다. '중구난방'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많은사람의 입은 일일이 다 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댐' 이다. 비단, 어제 오늘일이..

- 일체중생.. 일체개고.. 고집멸도.. 무고집멸도 - ---> 중생들의 존재는 모두가 다 고통이다.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법이 있다. 하지만, 그 법 또한 알고 보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 - 무상.. 고.. 무아 - ===>무상한 것. 항상 하지 아니한 것.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은 모두 다 고..

인간의 근원은 무엇일까? 사실..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무지몽매한것이 인간이다보니, 신이 있거나 운명이 있을거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신' 또한 발견할 수 없다보니, 과학은 학문연구를 통해서 '인간'에 관해서 무엇인가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철..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 즉 '도관'이다. 인간들.. 사람들이 '이것이 도'다, '저것이 도'다, '다른 것이 도'다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 인간관념으로.. 지식으로 이해?하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다'는 말이며.. 인간들이 지어 부르는 이름 ..

배우 전미령 사망.. 남편 박상훈.. 애도의 물결.. 젊은이들의.. 암 투병소식.. 젊은이들의.. 극단적 선택, 자실 소식들.. 트럼프 방한.. 정치권 논란, 논쟁, 투쟁들.. 인간들의 인생살이.. 저마다의 꿈과 현실, 미래에 대한 환상 망상망념들.. 세기의 논쟁들.. 이와같은 인간들의 삶들.. 대체 무..

도는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것들 속에도 깃들어 있다. 만물의 근원은 도 다. 성령은 깨진 기왓장속에도 깃들어 있고.. 쪼개진 장작속에도 깃들어 있다. 너 자신을 알면.. 우주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나는 진리이며, 빛이며, 만유이며.. 새생명"이다. 창조자, 절대자, 하나님.. 신은.. 하늘..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을 안다"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고,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것이 무엇이냐"며.. 올바르게 사유해보라던 사람도 있고, "세상의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며.. 지식은 쓰레기라던 사람들과 같이.. 세상의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중생들의 근본적인 무지와 어리석음.. 그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럽기 이를 데 없는것이.. 인간세상이며.. 현상계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맹모삼천지교에 대한 이야기들과 같이.. 글자, 글씨를 잘 쓰는 사람들을 '명필가'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

그대가 누구든.. 진리를 모른다면, 그대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다. 그 바보들이.. 위인전에 나오는 인간들이거나,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이거나..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권운동가들이거나.. 세상에.. 위대하다는.. 또는 휼륭하다는 인간들 모두가 다 천재들이 아니라, 둔재들이..

사람들 누구나 어린아이시절부터 주입식 교육으로 길들여진다는 것.. 네 이름은 '한국'이고.. 네 나이는.. 세 살이고.. 너는 여자니.. 치마를 입어야 하고.. 너는 남자니.. 남자답게 살아야 한다는 방식... 사람들의 사고방식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는 것. 더 나아가.. 이상.. 사상.. 이념..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