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윤회론과 견성 어떤 사람이 어떤 책을 보고나서 윤회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윤회란 가축....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자라나며 사람이 그 소고기를 먹고, 그리고 사람의 배설물에 의해서 풀이 자라나고... 다시 소가 그 풀을 먹음으로 그것이 윤회이니라... 라고. 그리고 우주의 생성에 대해서 까지... 어떤 사람은 석가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1.21
본성과 중도. 순수의식의 관계 여기서 말하는 본성의 의미는 흔히 알고 있는 타고난 성품을 뜻하는 말이다. 타고난 성품이라는 말을 옛말로 인용한다면 "세살버릇 여든간다", 라는 말이거나 또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라는 말들... 그리고 소위 "타고난 성품", "천성"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버릇을 뜻하는 말이다. 천성이 착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1.04
명상의 올바른 이해 - 화두와 위빠사나 명상과 기도, 참선, 요가... 등, 모든 행위의 목적은 마음의 평화를 위한 수단과 방법이며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목적이기도 할 것이다. 또한 인간에게 가장 큰 욕망이 있다면... 그것은 깨달음이다. 다만 그 길, 진리(깨달음)의 길이 왜곡되어 전해진 까닭에 그 길을 갈 수 없는 것이며 또한 분별로 이.. 카테고리 없음 2010.10.30
명상, 초월명상 - 풍요로운 삶 - 1)건강한 삶 명상, 초월명상...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는 명상이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분명하게 아는 사람이 없는 듯 하다. 그 뜻을 분명하게 깨우쳐서 안다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명상(일념)의 뜻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면... 인류는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표를 두고 삶을 살아나갈 것이며 가.. 카테고리 없음 2010.10.26
마음의 근원, 나의 기원 마음이 무엇인가? 를 찾다보면... 마음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마음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일념에 집중하는 시간이 필수적일 수도 있으며... 지적인 이해가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서 마음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 카테고리 없음 2010.10.22
갈등... / 의미있는 삶, 의미없는 삶 어느 고급 수행자의 "의미있는 삶"에 대한 글... 수행이 깊어지고 깊어지면서... 삶의 의미에 대해 숙고하는 글로 보인다. 눈이 밝아지다보니... 인생, 오직 나만을 위해서 투쟁하는 삶을 당연시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분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부질없는 욕망, 만족할 수 없는 욕망에 이끌려서 죽을때까.. 카테고리 없음 2010.10.20
깨달았다고 무엇이 좋은가요? / 깨달은 사람 깨달은 사람... 언어는 나와 너, 나와 다른 것이라는 분별로써 시작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깨달은 사람이거나 깨닫지 못한 사람이라고 분별할 수밖에 없으나... 깨달은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이미 어긋난 것이다. 어느 선사의 해탈비해탈이라는 말과 석가모니의 전해져오는 말을 통해서 관념으.. 카테고리 없음 2010.10.15
다겁생. 탐진치의 삼독 수억겁의 전생, 백천만겁 난조우, 다겁생...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아마도 이곳 카페의 글을 자세히 보았다면, 일념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종교를 통해서 전해지는 이런 류의 말들에 대해서 웃어버릴 것이며, 왜? 사람들은 그리도 당연한 말들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그것이 더 .. 카테고리 없음 2010.10.10
인간, 인류의 질병 문명과 발전... 무엇을 위한 것인가? 생활 필수품과 다른 물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진짜 이유는 공포와 불안 때문이다. 그 또한 지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릇된 앎, 즉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시작된 노예적인 부자유스러운, 가공되어진 마음, 본능의 산물이다. 본래 생활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10.10.10
깨달았다고 뭐가 좋은가요? / 말법시대 "깨달았다고 뭐가 좋은가요?" 질문과 답변에 올라온 질문이다. 생각의 이치에 대한 선 이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질문을 하면서 "진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글...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저서를 통해서, 그리고 이곳 카페의 글들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되었겠지만 어차피 이해한다면 오해.. 카테고리 없음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