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심즉불과 일념 "卽心卽佛(즉심즉불)"이라는 말은 지금의 마음이 부처다, 라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마음이 곧 부처이기 때문에 깨달음도 없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들...... 옳지만 옳은 표현은 아니다. 물론 도의 관점, 우주의식의 관점, 도의 관점에서 본다면...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10.06.14
마음의 실체와 一念 태초라는 말이 있다. 인간류는 스스로 지능이 발전(=퇴보)하는 과정에서 어느날부터 말, 언어와 문자를 창조하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존재의 이유를 찾기 시작하였으며 언어와 문자를 창조하기 이전에도 인간류는 끊임없이 태초와 멸망을 반복하여 왔으며 인간의 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태.. 카테고리 없음 2010.06.06
사자의 서. 사후의 세계 사자의 서... 사후의 세계... 사람들은 무한한 정보에 대해서 알지만 자신의 나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사람들과 사람들... 그들의 삶은 끊임없는 논쟁과 투쟁 그리고 전쟁이지만 그것을 당연시 하면서도 죽음을 향해 달려 나가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음에 대해서도 알지만... 대책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5.29
이해와 오해 / 지식과 지혜(깨달음) 이해와 오해.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말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다르지 않으며 지식과 지혜의 앎의 차이와도 다르지 않음에 대한 설명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이해와 오해에 대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말은, 소위 옛말에 "서울에 다녀온 사람과 서울에 다녀오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싸이코. 생각의 유희 사람의 마음...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알 수 없다는 옛말이 있다. 어떤 사람의 이야기이다. 이곳 카페의 글을 잃고나서 "사람 하나를 살려주셨습니다" 라는 말을 했던 몇몇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 중 한사람... 청소년기부터 "고통스러운 .. 카테고리 없음 2010.05.15
一念의 올바른 이해 일념과 무념, 그리고 일념과 무상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인간, 인류의 고통과 괴로움은 "나라는 생각", 즉 육체가 나라는 생각인 생각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에 대해서 경험의 오류라고 하였다. 깨달음이란 일념을 통해서 생각((육체가 나, 라는 생각))의 뿌리인 경험의 오류시점에 이르러..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처처시호처(處處是好處)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라는 말은 날이면 날마다 좋은 날이라는 뜻이다. 시, 라는 글자는 "바를 시"자이며 호라는 글자는 "좋을 호"자로 표기 되어 있다. 날이면 날마다 바르게 즐거운 날이라는 뜻임을 알지만 바르다는 말의 뜻에 대해서는 선뜻 이해할 수 없는 말일 것이다. 바를 시라.. 카테고리 없음 2010.05.07
Re:내 몸이 내가 아니라면... / 자유의지가 있는 것인가? 인간에게 자유의자란 없다. 아니,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본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밖엔 없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은 인간이 욕망을 채워서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자유의지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오직 최상의 정신집중을 통해서 육체.. 카테고리 없음 2010.05.07
Re:유상 삼매 / 무상삼매 도원의 글. 삼매의 올바른 경험이다. 그런 상태에 대해서 유상삼매라는 말로 표현되는 이유는 삼매를 경험하는 경험자인 나가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서는 나, 또한 내가 아니며 일체가 생각의 환상물질임을 깨우치게 될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성", "성령", "아트만", 신. "참 나", "참 자아", "자성", ".. 카테고리 없음 2010.05.07
팔만 대장경(불경)과 성경의 핵심 「금강경」의 '범소유상 개시허망' 「화염경」의 '일체유심조' 「법화경」의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열반경」의 '제행무상' 「반야심경」의 '조견오온개공' 「아함경」의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말라' 묘법연화경 사구계는 무엇인지 모르겠고,,,,,, 중도, 공, 무상, 무아, 무집착, 무소득, 무소유에 .. 카테고리 없음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