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실체 2163

행복의 조건 - 존재의 거듭남/ 죽음을 통과한 자의 승리와 영광/ 도. 진리. 깨달음이란? - 마음은 본래 있는 것인가?

사실. 인간세상에 행복한 사람이란 없다. 지금 그대가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면, 세상 사람들 또한 모두가 그러하다. 인간이 결코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삶에 죽음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나는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면, 그..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 - 지식과 진리 - 상근기란?

사실. 아상이라는 말은 '내가 있다, 내가 존재한다' 라는 생각이며, 인상이라는 말은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며, 중생상이라는 말은 '내가 중생이다'는 생각이며, 수자상이라는 말은 내가 나이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사실. 중생상이라는 말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생물들과 ..

아쉬람과 아카데미/ 이성. 지성. 감성과 영성. 그리고 정신세계 - 지식의 무지의 진리/ 영성이란? 자비. 공덕. 은총. 축복/ 보시 십일조, 헌금이란?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언어가 혼돈이다. 왜냐하면 말, 말, 낱말은 무수히도 많은데, 낱말들에 대한 이해는 시대와 조건, 상황에 따라서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사실 '정신세계' 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정신세계라는 말은 다른 물질세계가 있다는 전제하에 창조된 말이..

정법시대/ 영성시대/ 정신세계 - 우주. 하늘과 인간의 관계/ 인류의 총체적 무지- 혼돈과 진리/ 진리란?

인류의 총체적 무지. 사실 인간은 누구나 이런 말에 대해서 분노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혼돈이다. 사실. 인류의 언어 ..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 지식의 무지와 망상/ 인류의 총체적 무지와 진리 - 진리를 벗 삼는 지혜와 용기란?

플라톤의 아카데미. 풀라톤에게 진리를 묻겠다는 자들이 현시대의 지식이라는 빛 좋은 개살구이며, 지식의 한계인 것 같다. 사실 현시대 지식층이라는 자들 대다수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흉내내거나, 공자와 맹자의 말을 흉내 내는 것 같다. 만약에 지식이 쓸모 있는 것이며..

좁은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예수의 자취/ 성경의 오류- 진리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 13:24) 욥기(1):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사실. 얼마전에 '선한목자'와 이리와 길잃은 양' 이라는 말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으며,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말 또한 책과 이곳에 설명된 적이 있는..

현대인의 모든 질병들. 그 원인과 치유원리/ 지식의 무지와 진리/ 도가의 약식의 암 치유원리 - 유기체란?

사실. 인류의 고질병들,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비롯하여 고혈압이나 당뇨, 갱년기 장애, 비만, 오십견... 등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이 원인이다. 지식은 모든 것에 대해서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다. 옛말에 낫놓고 '..

카테고리 없음 2014.12.01

깨달음은 없다/ 명상과 불교, 종교 경전의 오류/ 위빠사나에 대한 망상- 지식과 진리/ 경험의 오류에 대한 사유

사실. 인간에게는 깨달음이 있다.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깨달은 자들에게는 깨달음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이 있다는 말과 마음이 없다는 말은 상대적인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있다'고 주장하거나 '없다'고 주장한다면 단견이며, 편견이며..

일체유심조와 본래무일불/ 마음의 작용과 생각의 윤회 -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대한 불경 및 기타 경전들의 오류

사실. 이런 방식의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일 수밖에 없다. 이런 방식의 설명들 또한 인간 지식의 수준 정도에 따라서 이해는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초등학생들이 '일체유심조'에 대한 뜻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물론 일념을 깨닫고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