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의 핵심. 맛과 향(혀와 코는 없다)의 분별... 반야심경의 핵심은 無我이며 무아는 “나 없는 나, 나 아닌 나” 즉 어린아이의 “나”라는 인식이 없는 상태인 순수의식에 대한 설명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감각기관의 두 가지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해서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음식.. 카테고리 없음 2009.11.27
금강경 오가해? 비유(譬喩) 달이 중봉에 숨으면 부채를 들어서 비유하고 바람이 허공에서 사라지고 나면 나무를 흔들어서 알려준다. 月隱中峰 擧扇喩之 風息太虛 動樹訓之 월은중봉 거선유지 풍식태허 동수훈지 금강경오가해 이 글은 금강경오가해에서 금강반야는 범부도 성인도 측량하기 어렵다고 찬탄한 데 대해.. 카테고리 없음 2009.11.27
통찰의 올바른 이해 공공연한 시행착오의 시험행동 없이 일어나는 즉각적이고 분명한 지각이나 이해. 통찰 현상에 관한 과학 지식의 많은 부분은 20세기 독일의 게슈탈트 심리학자인 볼프강 쾰러의 동물 행동 연구에서 나왔다. 쾰러는 한 실험에서 술탄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고픈 침팬지의 우리 바깥에 바나나를 놓고 이 .. 카테고리 없음 2009.11.27
동일시의 통찰 - 정신의 해방 통찰 (洞꿰뚫을 통, 골 동 ㉠꿰뚫다 " alt>洞察살필 찰 ㉠살피다 ㉡상고하다 ㉢드러나다 " alt>察) 은 인간(환자?)이 이전에는 인식하지 못하였던 자신의 심적상태(본성)를 알게 되는 일로 정의할 수 있다. 구속은 행동이나 의사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속박함을 뜻하는 말이다. 전쟁과 평화, 행복과 불행, 자.. 카테고리 없음 2009.11.27
지구. 종말론. 그대는 어찌 생각하시는가? 나는 태초부터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해왔으며, 이십세기 무렵인가? 첨단과학도 우주 삼라만상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라고 밝혔내고야 말았다. 위대?한 지성?의 결론이다. "아무것도 업는 것",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지만...... 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없음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9.11.26
고독의 병. 자살(나 죽이기) / 위기와 기회 모든 언어, 말은 "나"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나"가 있기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 깊이 잠들어서, 술에 취해서, 마약에 취해서, 마취에 의해서... "나"라는 생각이 없음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의 상태이다. 세상은 나의 생각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며, 나라는 생각이 그것의 뿌리이다. 마음이 흔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25
생명공학의 허구와 실제 일병 만약이라는 말. 한가지의 병에 만 가지의 약이 있다는 말이며, 약이 있다면 모든 것이 약이라는 말이기에 약이 없다는 말이다. 어떤 병이든 분명한 약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지만... 사실은 모든 병은 약이 하나라는 말과 다르지 않은 말이다. 병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병의 원인이 마음, 즉 .. 카테고리 없음 2009.11.25
선방 [禪房]. 기도원의 폐혜 / 道(진리의 길)와의 관계 예수,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되면서 선방, 기도원을 비롯한 유사한 종교단체을 비롯한 단체, 집단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 피혜의 사례는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불교의 선방이라고 불리는 곳은 더욱 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 진리의 길은 불경의 행주좌와 어묵동정, .. 카테고리 없음 2009.11.24
불치병. 암. 우울증. 약물중독. 뇌졸증 등과 "마음"과의 관계 몸과 마음, 그것은 하나이지만 하나일 수 없으며, 둘이지만 둘일 수도 없는 미묘한 것이다. 이 곳 글들에서 마음은 경험 또는 간접 경험에 따른 기억세포의 작용이기에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들 모두는 아는 것이 없지만, 모르는 것도 없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책, 동화책, 그리고 자라나.. 카테고리 없음 2009.11.24
지식의 갈등. 지혜의 평화 지식은 의구심에서 시작된 앎이다. 가장 먼저 얻은 지식은 말을 배우면서 일어났던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이다. 경험하였으나 기억할 수 없기에 경험자가 없는 경험이라고 하였다. 뇌졸증으로 쓰러졌던 사람에게는 쓰러졌다는 기억도 없듯이... 술에 취한 사람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