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일념의 깨우침 - 생각의 정의 세상 어느 누구도, 생각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눈을 흘길 것이다. 허허헛 아무한테나 함부로 물으면... 면박을 당할 수도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단, 수행을 하는 자, 또는 지성인이라면... 그 이상의 명제는 없다. 생각이 무엇인가? 나라는 생각의 근원은 무엇일까? 무상의 도리를 깨우친 인.. 카테고리 없음 2009.12.01
사자의 서. 신비의 세계. 죽은자의 말 티벳 사자의 서. 신비로움으로 표현되지만... 그대의 기억할 수 없는 어린시절부터 세상을 인식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보면 딱 들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사자의 서. 의 결론은, 의식의 세계, 눈으로 보이는 세계는 모두 허상이기에 순수의식으로 돌아가라는 가르침으로 귀결될 것이다. 깨달음, 열.. 카테고리 없음 2009.12.01
번뇌와 망상. 망념 - 열반과 해탈 열반이라는 말은, 모든 번뇌의 얽매임에서 벗어나고 진리를 깨달아 불생불멸의 법을 체들한 경지로 표현된다. 사전에는... 열반과 해탈, 그리고 안심입명, 통찰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번뇌와 망상, 망념 또한 같은 뜻의 다름 표현들이며... 스스로 일어나고 소멸됨을 반복순환되는 나도 모르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2.01
생명력. 본성. 생각의 관계 인간은 성선설, 성악설 등으로 분류하려 하지만.... 모든 언어가 근거, 즉, 바탕이 "아무것도 없는 것"인 無... 실재가 아님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말이 만들어진 것이기에, 있다고 믿으면 있는 것이나...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이다. 인간 역시 천지만물, 산천초목이나 바닷속의 생물, 미생물들과 같은 생.. 카테고리 없음 2009.12.01
종교의 본질 - 선과 악 종교는 육체에 얽매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나약한 마음을 의지하기 위한 방범으로 언어, 말, 말로 창조된 것이다. 태초?, 즉 미개사회, 또는 원시시대에는 태양을 숭배할 수밖에 없었으나... 언어가 다양화되면서 다른 우상을 숭배하기시작 하였으며... 종교, 또는 신앙이라는 말이 만들어지면서부터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1.30
통찰. 말 변사의 정의 통찰은 무상의 지혜를 뜻하는 말이다. 말 변사라는 말은 말로 창조된 세상을 뜻하는 말이다. 왜? 말로 만들어진 세상이라고 하는가? 천지 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그렇게 말해왔다. 세상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며 보는 자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나라고 아는 육체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1.30
생로병사의 비밀. 유체이탈. 환생. 채널링 모두가 생각의 속임수이다. 이에 대해서 마음이 지은 환상이라는 뜻의 말이 일체유심조라는 말이다. 일체, 우주 삼라만상, 나라는 육체가 모두 마음이 지어 창조한 환상의 상상물질이라는 뜻이다. 마음은 경험된 기억이지만, 기억할 수 없는 방대한 분량의 정보들이 숨겨져 있다. 방대한 분량이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1.29
진리(眞理)의 정의 진리라는 말은 참된 앎, 참된 이해하는 뜻이다. 진리, 道, 깨달음, 통찰,.... 등의 낱말들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그것은 언어로는 정의될 수 없다. 언어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언어로 표상할 수 있는 진리(道)는 참다운 진리(道)가 아닌 것이다. 굳이 설명하자면 불이 일원론이 진리이다... 카테고리 없음 2009.11.28
분별없음의 이치 - 재치문답과 통찰의 의미 불이일원론의 연설들이 경전을 통해서, 재치문답에 의해서 왜곡된 까닭은, 통찰, 분별없음의 이치를 알음알이로 해석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언어로 표상할 수 있는 道는 참다운 도가 아니다. 라는 말과 같이, 주체가 없기에 대상이 없는 상대적일 수 없음의 가르침이지만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1.28
순수한 영혼과 마주서기 순수한 영혼은 그대의 본성이다. 그것이 도이며 우주의식이다. 자신과 마주서면. 그대의 본성, 그것이 곧 그것이다. 그것을 망각하지 않음이 그것이다. 우주의식의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는 것이다. 두려울 것이 무엇이며, 근심, 걱정할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공경하며 무엇을 숭배해야 한단 말인가? .. 카테고리 없음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