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서(죽은 자의 생각) p1~p4 死者의 書 자신의 육체를 죽였던 유명인들의 영혼(마음)을 본다. 나라의 최고 권력자 그리고 유명 연예인 또는 정치가, 사업가, 방황하는 젊은이, 어린 학생 들 까지... 자살하는 사람들의 사연은 모두가 다르지만 다르지 않다. 인간은 기억된 고정관념의 억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고정관념은 경험 .. 카테고리 없음 2010.03.04
절대자. 그대의 본성이다/ 예수어록 (7~p9) 10의 “깊은 물에 그물을 던져라”라는 말 또한 수행에 대한 가르침으로서 일념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라는 뜻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4의 “육체는 질그릇과 같은 것이다”라는 말은 육체는 천지만물의 어느 것과도 같이 항상 죽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은 누구도 내일을 알 수 없다. 어느 누.. 카테고리 없음 2010.03.02
참 나(아트만)의 본질 - 예수어록 - (4~p6) 이제 그 당시에 했던 말들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나니 왜곡하지 말라. 1 나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다. 오직 나의 말만을 믿어라. 2 나의 말이 진리이며 생명이다. 3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 4 그 날에는 내가 하나님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을 것이다. 5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라. 6 어.. 카테고리 없음 2010.03.02
자아의 본질과 예수(JESUS) <단편 세번째> (9쪽중 p1~p3) 예수와 자아의 본질 꿈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깨어났다는 뜻은 아니다. 一念이라 했던가, 우리말로는 한 생각으로 표현해야 하지만 이해를 넘어서 있는 말이다. 몇 년 동안 잠을 잔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면 여래를 볼 수 없다고 하였던가. 그래. 아상이다. 아상은 “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0.02.28
고사성어 / 식자우환 고사성어에도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있다. 학식이 많음에 의해서 근심이 늘어간다는 말이다. 학식, 지식...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결론은 근심과 걱정만 늘어간다는 옛 말이다. 그런데, 왜? 모두가 대학엘 가야 된다며 아우성인가? 앎을 모를 줄 앎이 지혜이기에 나온 말이 식자우환이라는 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0.02.26
운명의 신 / 행복의 조건 지금 행복하지 아니한가? 그렇다면 그대는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 하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영원히 불행할 수밖에 없다. 지금 가난하다고 생각 하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죽을때 까지 가난할 수밖에 없다. 인간의 욕망. 그것은 결코 만족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카테고리 없음 2010.02.25
단편 2. 무언처(언어가 끊어진 곳 (P1~P5) <A-4, 14쪽 분량의 단편> 언어가 끊어진 곳(無言處) 물에 사는 물고기가 목이 말라서 물을 찾아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웃었다. 물속에 살면서도 목이 마른 물고기의 모습과 삶이 고통스럽다며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고기라는 앎이 없다. 자신의 모.. 카테고리 없음 2010.02.23
창조, 언어의 기원. 수행의 바른 길 p26~p30 생각은 경험, 즉 뇌에 저장된 기억세포에 바탕을 두고 대상을 찾아 흐르는 습성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윤회하고 있다. 경험은 기억이며 기억이 마음이다. 아동기의 아이들은 경험이 없기에 근심과 걱정이 없으며 두려움이 없다. 지식이 많음은 의구심이 많음과 다르지 않으며 많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2.21
초월자의 정의 초월자, 또는 궁극에 이른자에 대해서 이루다라는 뜻으로 志人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 안심입명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며 불교에서는 부처, 불성, 깨달음, 진아 등으로 표현하며, 기독교에서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뜻의 영생 그리고 부활, 환생, 새생명으로 태어남, 하나님, 예수, 성령 .. 카테고리 없음 2010.02.20
불이일원론/ 태초와 창조. 언어의 기원 p16-p20 오직 “아트만”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진다. 이원성과 다양성은 환상이며 오직 불이일원론이 진리라는 말에 대해서 철학, 문학은 상카라만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재고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무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트만, 브라만”이라는 말은 경험과 분리된 순수의식과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