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仙)한 마음. 선(善)한 마음. 선녀와 선남 / 운영자와의 만남 후기 선남 선녀라는 말에서 선이라는 글자의 뜻은 사람과 산이 하나, 즉 일체, 합일 된다는 뜻의 신선 선이라는 뜻이다. 선 공부라는 말, 신선이라는 말 역시 신선 선자를 씀으로써 착하거나 착하지 않음의 분별이 아닌 무위, 자연을 뜻하는 말이다. 자연을 바로 바라봄에서 무위, 무아를 이해할 수 있어야 .. 카테고리 없음 2010.03.30
목숨걸고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p1 ~ p5 --- 목숨걸고 해야 할 공부라는 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에 전해져 오는 말일 것이다. --- 공부?, 수행? 의 배경에 대한 어떤 물건의 이야기이다. 15쪽 분량의 글이기에 3회로 나누어서 올리려 한다. 진리를 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에... -------------------------- 어이. 최 상무. 사람 사는 것 말이..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회전 탁상? --- 벽화를 보면서... 아마도 50년대, 60년대 농촌마을의 방으로 본다면 한 가족인 7명이나 8명이 잠을 잘 수 있을 만한 방. 그리고 입식이지만 부엌이 있으며 냉장고에 까스렌지까지... 전혀 부족함이 없다. 운영자들과의 두번째 만남. 그들의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진리를 갈망하게 된 동기를 들으면서 참된 사람들이 있음..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깨달음에 대한 욕망 인간에게 가장 큰 욕망이 있다면 도를 깨우침, 깨달음일 것이다. 이에 대해서 부처, 하나님, 절대자, 유일신, 도, 안심입명이라는 말들이 창조되었지만 어떤 말로도 이에 대해서 설명될 수 없으며 이름 지을 수도 없는 것이다. 언어 이전의 소식이기에 불립문자로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지만, 나라는 생..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평생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운영자 목석의 이야기 한토막이다. 목석에게 들은 말이기에 상황에 대해서 분명한 것은 아니나... 진리를 배우는 자의 참다운 앎의 표현이기에 적어보려 한다. 이제 막 인터넷을 설치하였기에 메뉴의 내용을 지혜로운 말로 바꾸면서 목석의 이야기가 떠오른 것이다. 어느날, 아마도 택시가 뜸한 지역..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깨달음의 원리 이해 깨달음, 그것에 대해서 수많은 말들이 창조되었으나 어느 것 하나 올바른 설명을 들어볼 수가 없다. 설명을 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이해라도 하고 그것에 대해서 실험해 봄으로써 비로소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것을 향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세간..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나는 어디로부터 나왔는가? / 話頭 나는 어디로부터 나왔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런 말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말과도 같이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 물어들어갈 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일 뿐이다. 의구심을 일으켜야할 가치도 없는 것이기에 황당하기만 하다. 나는 어디로 부터 나왔는가? 라는 말... 일반인..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무아(無我). 무위(無爲), 천지창조의 비밀? 비밀은 비밀이 아니다. 이해와 오해의 차이, 그릇된 앎과 올바른 앎의 차이이다. 무위, 무아라는 낱말, 언어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업기에 종교인들이 신을 상상하듯이 언어, 말에 세뇌당하지만... 상상하는 대상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떠올릴 수도 없기에 그림으로 표현될 수도 없다. 신에 대해서 무.. 카테고리 없음 2010.03.23
부활 (종교) [復活, resurrection] / 부활절, 들림? 의 올바른 앎. 신적 혹은 인간적 존재가 자신의 개성 또는 개별성을 보유한 채 죽음에서 소생하는 것. 이때 몸은 변할 수도 있고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흔히 몸의 부활에 관한 신앙을 그리스도교와 관련지어 생각하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교리 때문이다. 그러나 부활신앙은 후기 유대교와 연관되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0.03.22
구원 (고통과 악에서의 구원) 구속(救贖)이라고도 함. 종교에서 사용하는 말로, 고통·악·유한성·죽음과 같이 근본적으로 부정적이거나 불가능한 상황에서 인류를 구출하는 것을 뜻함. 구원(salvation)은 일반적으로 어떤 것에서 구출되고 해방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신학에서 쓰이는 용어로서는 주로 다음과 같이 이.. 카테고리 없음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