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았다고 무엇이 좋은가요? / 하늘의 뜻? 나이 오십이면... 지천명? ... 인생사 세상사 하늘의 뜻이기에 욕망을 접고 포기하라는 뜻일 것이다. 혈기?가 왕성할 때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회적 동물로 세뇌된 사상?을 당연시 하며 부와 명예를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하여 뛰어다니다가... 그것이 부질 없는 짓임을 알고 욕망을 포기하게 되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10.10.17
깨달았다고 무엇이 좋은가요? / 깨달은 사람 깨달은 사람... 언어는 나와 너, 나와 다른 것이라는 분별로써 시작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깨달은 사람이거나 깨닫지 못한 사람이라고 분별할 수밖에 없으나... 깨달은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이미 어긋난 것이다. 어느 선사의 해탈비해탈이라는 말과 석가모니의 전해져오는 말을 통해서 관념으.. 카테고리 없음 2010.10.15
인간, 인류의 질병 문명과 발전... 무엇을 위한 것인가? 생활 필수품과 다른 물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진짜 이유는 공포와 불안 때문이다. 그 또한 지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릇된 앎, 즉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시작된 노예적인 부자유스러운, 가공되어진 마음, 본능의 산물이다. 본래 생활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10.10.10
깨달았다고 뭐가 좋은가요? / 말법시대 "깨달았다고 뭐가 좋은가요?" 질문과 답변에 올라온 질문이다. 생각의 이치에 대한 선 이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질문을 하면서 "진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글...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저서를 통해서, 그리고 이곳 카페의 글들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되었겠지만 어차피 이해한다면 오해.. 카테고리 없음 2010.10.09
광명진언(光明眞言). 인과응보, 자업자득, 결자해지, 광명진언... 불교에서는 업의 소멸을 위한 진실된 언어에 대해서 밝은 빛이라는 뜻의 광명이라는 말이 쓰여졌으며 광명의 뜻을 해와같은 밝은 빛으로 이해(오해)하는 것 같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지식을 초월한 지혜의 앎에 대해서 자등명, 법등명 등의 말로 표현된 것이며... 일념의 공부가 깊어지면.. 카테고리 없음 2010.10.04
원리전도몽상(原理全道夢想) 인생사, 세상만사에 해답이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든지 그 결과는 죽음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 그리고 과 회한만을 남기는 허망함이다. 어떠한 생각을 하더라도 생각의 결과는 또 다른 생각일 뿐이기 때문이지만 그 생각, 나라는 생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9.30
無我 - 無有我 비밀... 언어의 실체를 아는 앎이 참다운 앎이다. 언어, 말, 말, 말은 "아무것도 없는 것" 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불립문자, 말변사, 방언 등으로 설명되었으며 경험, 즉 기억에 바탕을 둔 사람들은 언어의 근원, 나의 기원에 대해서 알수 없기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10.09.23
우주는 없다 1 우주는 없다. 2 구도자(나)도 없다 3 진아(참나, 부처, 성령, 유일자, 절대자)가 모든 것이다. ---------- 1 만물은 생각한다. 2 나는 생각한다 3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나는 생각하기에 존재한다는 말은. 나는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앎에 대해서 당연시 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10.09.20
소중한 사람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는 이래서 싫고, 그는 저래서 싫다고 한다면... 나 말고... 사랑할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대에게 인연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래서 좋고 그는 저래서 좋다고... 그렇게 말하라 참으로 어리석은 자는, 사람들의 단점만을 보며 비난하는 자. 끊임없이 투덜..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빛, 나, 그림자 천. 지. 인. 하늘과 땅이 있음에 내가 있다. 빛이 있기에 내가 있으며 내가 있기에 그림자가 있다. 아마도 시쳇말로 할일 없는 사람들이 나의 근원을 찾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지금 세상에서는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면 미친놈 취급을 받게 되기도 한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