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일원론 1911

석가모니의 연꽃과 예수의 천국, 그리고 천지만물과 분리되지 않은 자아,

누군가에 의해서 "나는 그것이다"라는 말로 전해지는 것이 있다. 물론 소리와 형상, 즉 이름,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는 뜻이다. "모양 그릴 수도 없으며 이름지을 수도 없는 그것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품으라는 의미에서 "이뭐꼬"라는 화두가 창조되기도 하였으며 아마도 불가에서 주로 사용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