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마음 길들이기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누구도 자신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없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이해하면 답이 나온다. 처음 시작된 생각이, "욱체는 나다"라는 생각이었으며, 이는 육체=나, 라는 육체와 나의 동일시이며, 세상 모든 것들이 이와같이 이름으로 창조된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09.11.02
육체는 생각의 도구이다 / 건강한 삶 세상이, 우주 삼라만상이 관념에 의해 나타난 상상물질임을 이해할 수 있다. 식물이나 동물들은 우주라는 관념이 있을 수 없다. 인간 역시 그런 시절을 경험한 바 있다. 경험자가 없는 경험이기에 기억할 수 없을 뿐이다. 깨달음, 진리에 대해서, 동물과 같이 진화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10.29
염세주의. 낙천주의/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인간은 자신의 나를 모른다. 마음대로 태어난 것이 아니기에 마음대로 살아갈 수도 없으며 마음대로 죽어질 수도 없다. 내 마음을 내가 모름에 대해서 당연시 하며, 내 생각의 흐름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이다. 내가 나를 모르면서 나, 라고 한다. 내가 모르는 나를, 나라고 당연시 하는 것이다. 내가 .. 카테고리 없음 2009.10.29
자아의 완성 / 깨달음. 진리. 삼매의 정의 진리, 깨달음, 삼매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자아는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며, 나는 누구인가? 하고 자문해 보면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나"이다. 그리고 그 기억은 타인에 의해 세뇌된 결과에 따른 지식이라는 것, 즉 낱말 들이다. 진리라는 말은, 진실된 이해라는 뜻이다. 모든 언어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0.27
오신통, 신통력, 도력, 도술 / 깨달음의 절정 신통술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옛날 옛적부터 지금까지 그 능력들은 다양하게 드러난다. 능력도 진화되어 간다.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며, 땅 속을 기어다니지만 속도도 빠르다. 깊은 산중, 절벽위에도 건물을 짓기도 한다. 참 신통한 일이다. 더 한것도 있다. 우주도 창조하고, 지구도 창조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09.10.26
신이 사는가? 내가 사는가? 누가 사는 것입니까? 길가에 가로등이 사는 것입니까? 길가에 가로수가 늙어가는 것입니까? 하늘을 나는 새가 죽는 것입니까? 누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다람쥐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코스모스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신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무엇이 .. 카테고리 없음 2009.10.26
운세. 사주팔자. 운명 / 인연 무위자연, 우주자연, 순수의식, 우주의식.......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자연은 하늘을 나는 새와 같이 자유하다.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고, 봄에 피어나는 꽃이 아름답다. 지는 단풍이, 떨어지는 낙엽이 죽음이어 슬프다면, 봄에 피어나는 꽃은 슬픔이다. 죽는 줄 알고 피어난 것은 아니다. 피.. 카테고리 없음 2009.10.26
인생의 정답 / 자아의 본질 철학은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의 삶이다. 과학은 철학의 바탕에서 최상의 발전의 결과에 따라 "우주의 실체가 아무것도 없음" 이라고 밝혔다. 우주의 근원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은, 나라고 아는 육체의 근원도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육체를 나로 아는 내가, 내가 아니라는 것이다. 경험된 사고.. 카테고리 없음 2009.10.25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 예수 어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무엇을 두드리라 하는가. 무엇을 이겨서 승리하라 하는가. 나를 위해서 다른 나를 두드리고 이겨서 승리하라고 말하겠는가? 인간의 삶이 투쟁이며 전쟁이다. 다른 나로부터 이기고 승리하여 쟁취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며 삶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 카테고리 없음 2009.10.23
경험의 착각 / 아름다운 착각 철학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의한 삶에 대해서 정의하려 한다.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앎은 앎보다 더 많은 의구심일 수밖에 없다. 언어는 근원이 없는 것들에 대한 분별의 표현이기에 실체가 없으며 정답이 없다. 육체가 나라는 앎이 경험 시작부분에서의 오류임을 깨우칠 수 없기에 정답이 .. 카테고리 없음 2009.10.21